홈그라운드

Home Ground展   2016_1021 ▶︎ 2017_0129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6_1021_금요일_04:00pm

#1. 도시기억_사라지는 것들 참여작가 김영경_김주리_박인선_박자현_송성진_안명호 안희정_여상희_원범식_유현민_이동근_이미경 이민경_정재호_정지현_조미영_조혜진_허현숙

#2. 기억의 집 프로젝트 2016_1021 ▶︎ 2016_1130 참여작가 집1. 이안당 / 무미아트(민병동_감연희_신영봉_조일현_예술공장 두레) 집2. 사직동 집 / 퍼블릭에어(한태호_강선미 림배지희_모또지마 마유미_성정원_정희경) 집3. 안덕벌 드로잉 하우스 / 예술실행공동체Bees (조송주_강은하_라앵_림민_최재영_황명수) * 기억의 집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공간에서 전시 후 청주시립미술관 전시실로 이동하여 재설치됩니다.

#3.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참여작가 / 육성준_김운기 외 21명의 시민 공모자 (강들산_김봉회_김수진_김영봉_김영주_박슬아_박영학 박은규_박종구_서윤아_송영옥_송재열_윤미진_윤정란 윤희진_이수진_이수호_전병길_조성록_한재환_함명호)

주최 / 청주시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청주시립미술관 CHEONGJU MUSEUM OF ART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사직2동 604-26번지) 2,3층 전시실 Tel. +82.43.201.2650 www.cmoa.or.kr

이안당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38번길 13-1

사직동 집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호국로64번길 7

안덕벌 드로잉 하우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안덕벌로49번길 15

기획전 『홈그라운드』는 도시에 대한 기억을 찾아 공유하고자 하는 예술가들과 기록자들의 시선에서, 철거 위주의 재개발로 새롭게 조성되는 파괴의 도시가 아닌 기억의 공간과 장소 그리고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보존과 재현으로 현대사회의 대상들을 기록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청주는 1970년대 이후부터 최근까지 원도심의 주요 시설들이 이전 하면서 도시의 중심은 구도심으로 변화하고 해가 갈수록 외곽의 고층 아파트로 인구의 유출과 생활권이 변화하고 있다. 즉, 새로운 시대에 맞춰 도시의 시설기반과 주거환경이 재구축되고 있다. 속도는 느리지만 청주라는 도시 역시 세대의 변화와 인구 이동에 따라 계획적 개발이 이루어지는 타도시의 선행된 현상처럼 원도심 개발과 변화의 과정에 놓여있다. 전시는 도시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총 3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과거의 잔해들처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청주 원도심 주택과 동네를 대상으로 기억을 되찾는 세 곳의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청주라는 도시의 기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시민 대상 사진 공모출품작이다.

홈그라운드展_청주시립미술관_2016
홈그라운드展_청주시립미술관_2016
홈그라운드展_청주시립미술관_2016
홈그라운드展_청주시립미술관_2016
홈그라운드展_청주시립미술관_2016
김운기_1974년 대성여고-꿈 많던 여고시절_1974

홈그라운드라는 전시제목에서처럼 우리가 사는 도시, 동네, 집에서 활동하고 소통하는 개인, 가족, 이웃들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과 도시문화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유의 공간을 제시한다. 허물고 다시 짓는 획일화된 도시풍경과 세대가 구분되어 생활하는 단절된 도시구성이 아닌, 도시환경 속에서 인간의 삶의 공간을 기억의 재현을 통해 현재로 불러낸다. 참여 작가들의 시선은 현대 도시의 일방향적 욕망에서 벗어나 개인과 개인 간의 삶 속에서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조우하게 할 것이다. 미술관 전시와 함께 청주 원도심의 시간성이 강조된 프로젝트 공간으로 확장되어 일상의 임시적 공간 속에서 침입, 거점을 통해 일탈과 직접적인경험으로 소통한다. 청주 원도심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참여 작가들이 선택한 가까운 과거의 기록과 장소가 청주라는 도시와 접목되어 현재 우리가 사는 공통된 도시 이야기를 만든다. 전시를 통해 원도심의 슬럼화와 획일적인 재건축의방향에서, 작게는 집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출발하여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의 도시를 집단과 권력에 의해 이미 정해진 질서가 아닌 개인의 맥락에서 소중한 것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자 한다.

홈그라운드展_기억의 집 프로젝트_집1. 이안당_2016
홈그라운드展_기억의 집 프로젝트_집1. 이안당_2016
홈그라운드展_기억의 집 프로젝트_집2. 사직동 집_2016
홈그라운드展_기억의 집 프로젝트_집2. 사직동 집_2016
홈그라운드展_기억의 집 프로젝트_집3. 안덕벌 드로잉 하우스_2016
홈그라운드展_기억의 집 프로젝트_집3. 안덕벌 드로잉 하우스_2016

이번 전시의 두 번째 섹션인 『기억의 집 프로젝트』는 청주의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무미아트, 퍼블릭에어, 예술실행공동체 Bees가 참여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각 팀은 리서치를 기반으로 원도심의 주택을 선택하고, 이를 전시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과정을 통해 집에 대한 단상과 기억을 되살린다. 또한, 전시장의 한정된 공간을 원도심의 오래된 빈 집으로 확장한다. 11월 30일 프로젝트 공간의 전시가 종료되면 전시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기록은 미술관 전시실로 이동하여 재설치되고, 이 과정을 통해 『기억의 집 프로젝트』를 청주시립미술관이 위치한 장소성으로부터 시작된 미술문화 생태에 대한 관심과 지역 연계의 가능성으로 제시한다. ■ 청주시립미술관

도슨트 투어(평일 2회, 주말 및 공휴일 3회) - 평일: 11am, 3pm - 주말: 11am, 2pm, 4pm

Vol.20161031g | 홈그라운드 Home Ground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