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빛의 바다

박진원_이은주_이이남_임창민_Craker展   2016_1102 ▶︎ 2016_1128 / 백화점 휴점일 휴관

이은주_Weaving_Sound_세라믹, 스틸 프레임, 스틸 와이어, LED_가변설치_2016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요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일 휴관

인천신세계갤러리 INCHEON SHINSEGAE GALLERY 인천시 남구 연남로 35(관교동 15번지) 신세계백화점 5층 Tel. +82.32.430.1158 shinsegae.com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은 미디어 개념의 확장에 주목하여 『미디어 아트 전시 - 빛의 바다』를 준비하였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빛'과 '바다'의 이미지를 갤러리에 재현하였고, 가상의 이미지,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색다른 예술 경험을 관람객에게 전해줍니다.

박진원_Genesi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LED_130×193cm_2012
이이남_신수련 New Water Lily_LED TV_00:03:30_2009
이이남_크로스오버 쇠라 Crossover Seurat_LED TV_00:15:00_2010

이은주의 미디어 설치작품에서 빛은 음향에 따라 백색의 흙을 통해 투광되는 빛의 파장을 표현해내며 감성적인 바다 물결과 같이 공간을 흐릅니다. 임창민의 작품에서는 사진 속의 창 혹은 문 밖 풍경이 움직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이 결합된 그의 작업은 실제 작품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며, 가상과 현실의 시공간을 오버랩시킵니다. 박진원 작가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림 후, 뒤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회화에 빛의 효과를 더했습니다. 실제 그림 위에 태양과, 노을, 등대와 바다의 빛이 나타나며, 회화와 미디어기술의 접목을 통해 움직이는 회화로 만들어 냅니다. 이이남은 고전 명화를 작품에 차용합니다. 서양의 화가인 조르주 쇠라, 클로드 모네의 그림은 이이남의 디지털 아트를 통해 모니터 풍경 안에서 새롭게 살아 움직입니다. 또한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보이는 미디어 그룹 CRAKER의 이색적인 작품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임창민_Into a Time Frame-Naoshima h1_피그먼트 프린트, LED 모니터_110×165cm_2015
임창민_Into a Time Frame-Teshima h1_피그먼트 프린트, LED 모니터_110×180cm_2015
Craker_찰나의 시간 기나긴 흔적_인터렉티브 미디어_가변설치_2016

『빛의 바다』전시에서는 미디어에 제한 받지 않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으며, 미디어 아트가 앞으로 현대 예술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지 기대하게 합니다. 본 전시가 여전히 멀고 어렵기만 한 예술의 경계를 넘어 관람객이 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인천신세계갤러리

Vol.20161116j | 미디어아트-빛의 바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