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기록 - 변하고 변화되는

이은정展 / LEEEUNJEONG / 李恩晶 / painting   2016_1117 ▶︎ 2016_1213

이은정_다시 기억하다-나혜석_190×122c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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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블로그_blog.daum.net/artlej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충청북도_충북문화재단

2016_1117 ▶︎ 2016_1128 관람시간 / 10:00am~06:00pm

동부창고 34 DONGBUCHANGKO3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2동 201-1번지) Tel. +82.43.715.6861 dongbuchangko34.com

2016_1129 ▶︎ 2016_1213

갤러리 秀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14번길 19 Tel. +82.62.223.4127

여자였다가 여인으로 그리고 엄마로 변화되는 여성은 분명 스스로에 의한 변화와 사회 요구에 의한 변화로 존재한다. 전시는 사회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인, 종부와 여성 활동가들을 그렸다. 가계 속에 속할 수밖에 없는 여인과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보려던 여인모습을 통해 사회에서 강요받아졌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말 하고 싶었다. 이것은 사회변화를 요구하던 활동가와 전통을 고수하려는 종가문화 사이에서 생겨나는 틈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사회문화를 다산의 상징으로 여성에게 강요되던 폭력을 포도와 같은 과일로 표현 하였다.

이은정_전주이씨 임영대군 16대 종부 김해김씨_190×122cm_2015
이은정_풍천임씨 금시당파 13대 종부 경주 최씨_190×122cm_2015
이은정_보은 풍천임씨 금시당파 종가_190×366cm_2016

보은에 거주하는 풍천임씨 금시당파 종가 고택이 현대화의 발전 과정에서 소실되고 방치되다 사라질 위기에 닥친 상황이 있었다. 종부는 타지에서 생활하다 귀향과 동시에 고택을 해체 후 새롭게 주거 공간으로 만들게 되었다. 사라지고 해체된 원형의 보존으로 다시 탄생된 종가 고택은 수 백년 전의 조상모습을 오늘에 맞게 재현한 모습이다. 종가에 함께 거주하는 새로운 반려동물은 가족문화의 새로운 모습이다. 종가와 함께 구성이 되어 보여 질 반려 동물은 이미 종가구성원이 되어버린 상황의 표현이다. 반려동물과 종가에 거주하는 종부의 모습을 통해 종가의 현대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은정_여자이야기-포도_40×75cm_2015
이은정_여자이야기-포도_50×75cm_2015
이은정_여자이야기-포도_65×45cm_2016

나혜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 기억되고 있다. 그녀는 당시 사회 속 여성에 대한 편견과 세상 관념에 도전 한 여성이다. 근대여성의식 변화에 영향을 준 인물들 중 한 분이다. 여성 활동가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 여성 문제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논점을 만들 것이다.

이은정_여자이야기-만들어진 포도_60×80cm_2016
이은정_여자이야기-만들어진 포도_50×75cm_2016
이은정_여자이야기-만들어진 포도_40×50cm_2016

이 두 가지 주제의 연결 관점은 여성이라는 것에 있다. 종부(宗婦)의 역할은 씨(氏)종족을 이어주는 물리적 사회역할이다. 종부와 여성의 사회역할은 여성관련 활동가 사상에 의해 사회적으로 변화되어 왔다. 사회적으로 변화되는 여성 상황을 조사하고, 여성관점으로 묶어 종가문화와 여성 활동가들을 표현한 것이다. ■ 2창수

Vol.20161117i | 이은정展 / LEEEUNJEONG / 李恩晶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