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지오- 아이의 사랑으로 가득찬 엄마의 일기

문혜린展 / MOONHEYRIN / 文慧麟 / painting   2017_0218 ▶ 2017_0303 / 월요일 휴관

문혜린_Dreaming Dreaming #050217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에나멜_40.5×40.5cm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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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린 블로그_blog.naver.com/hey_rin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미즈아뜨리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34 Tel. 070.8899.7434

작가 문혜린의 작업은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작가는 그의 아이가 좋아하는 모티프(말, 달님꽃, 별님꽃, 하트 등)를 나도 모르게 그리게 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그의 현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이다. 아이의 목소리와 취향은 작품에 반영됐고, 엄마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다. 아기자기한 아이의 생각이 커지면 커질수록 작품은 또 변화할 것이고, 언젠가는 부모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가지게 될 것이라도 지금의 작가가 가장 몰두하는 소리는 아이임이 분명하다.

문혜린_Dreaming Dreaming #060217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에나멜_60×60cm_2017
문혜린_adagio#140217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에나멜_60×60cm_2017
문혜린_adagio#130217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에나멜_60×60cm_2017
문혜린_Dreaming Dreaming #150217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에나멜_60×60cm_2017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거나 뭔가 새롭거나 이슈를 불러일으키려 의도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삶을 지금의 관심사를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준히 그려나간다. 그러니 작품은 그의 일기와도 같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엄마의 일기라 할 수 있다. ■ 김윤애

Vol.20170218b | 문혜린展 / MOONHEYRIN / 文慧麟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