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 않은, 일상

이유정展 / LEEYUJUNG / 李有貞 / painting   2017_0307 ▶︎ 2017_0320

이유정_첫눈 오던 날2_캔버스에 유채_45×45cm_201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8:00pm

청림갤러리 CHEONGRIM GALLERY 경기 광명시 철산로 36 알렉스타워 9층 Tel. +82.(0)2.2687.0003 www.gcr.kr

나의 작품은 낯설지 않은 평범한 일상들이다. 평범한 일상들이지만 그 안에서 나는 평온함을 느꼈다. 반복적인 나날들에 지치다가도 지난날의 사진들을 보면 힐링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림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나는 주로 주변 지인들을 찍거나 찍힌 나의 모습을 그린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 속에서 그림 안의 나와 사람들은 휴식을 취한다. 대부분 작업에 인물과 풍경을 그린다. 늘 똑같은 일상 속에서 사진을 보며 지난날을 추억해 잠시나마 힘든 마음을 녹여주듯이 많은 것을 표현하지 않고 보여줄 부분만 보여주면서 복잡한 것들은 없애고 싶었다.

이유정_토리와 나2_캔버스에 유채_45×45cm_2017
이유정_첫눈 오던날3_캔버스에 유채_45×45cm_2017
이유정_blue sea_캔버스에 유채_45×45cm_2017
이유정_사색_캔버스에 유채_72.7×72.7cm_2016

나의 작업들은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구석들이 있다. 자세하게 표현 되지 않은 간단한 붓 터치를 보며 관람자들이 그 때의 녹아들어있는 상황과 감정들을 함께 느끼고 힐링의 순간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바람이 있다. ■ 이유정

Vol.20170307a | 이유정展 / LEEYUJUNG / 李有貞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