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태양 Sun of The Stranger

이도현展 / LEEDOHYEON / 李到炫 / painting.drawing   2017_0313 ▶︎ 2017_0324 / 일요일 휴관

이도현_이방인의 태양_종이에 목탄_230×300cm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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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홈페이지_dodo3040.wix.com/paprika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선갤러리 Sun Gallery 대구시 중구 공평로 13(삼덕동1가 49-4번지) 2F Tel. +82.(0)53.421.5687

"Today…I'm dead and The sun makes me CRAZY….."   (오늘…나는 죽었다. 그리고 태양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로 시작되는 카뮈의 '이방인'은 갖 사춘기로 접어선 나에게는 충격적이었고, 그 당시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조리한 세상'을 안겨주었다. 이후, 해결되지 않는 근원적 의문들의 출발점이자 예술가로 성장하게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 예술가란 선택의 여지없이 주변인이 되어 끊임없이 배회하는 삶의 형태를 가지게 되며 그로부터 떨어져 나온 예술 작업은 어쩌면 충족되지 않는 갈망의 보고서일지도 모른다. 2016년 겨울을 스페인에서 보내며 '뫼르소(Meursault)'의 생경한 태양은 비로소 나의 태양이 되었다. 그리고 그날, 나는 죽고 나의 작업들은 태양과 축제를 벌인다

이도현_이방인의 태양 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110cm_2017
이도현_a girl_종이에 목탄_75×56cm_2017
이도현_a woman_종이에 목탄_75×56cm_2017
이도현_어떤 풍경_종이에 목탄_80×120cm_2016
이도현_DSC01755_종이에 목탄_20×15cm_2017
이도현_이방인의 태양 Sun of The Stranger展_선갤러리_2017

"Today…I'm dead and The sun makes me CRAZY….." ● 온전하고 대칭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면 깊숙이 삐뚤삐뚤 자라오른 나의 상상은 시간이 되어 쌓이고 욕망의 풍경으로 표출된다. ● 이번 전시는 2016년 12월 1일~ 2017년 1월 31까지 두 달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레지던시 INTERCAMBIADOR-ACART에 체류하며 작업한 드로잉, 페인팅 등 40 여점을 전시한다. ● 한국과  닮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태양의 나라 스페인에서 예술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배회하고 유랑하며 이방인이 되어 느낀 다채로운 감성을 내면의 풍경으로 표현했다. ■ 이도현

Vol.20170313b | 이도현展 / LEEDOHYEON / 李到炫 / painting.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