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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2:00pm~08:00pm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ART SPACE QUALIA 서울 종로구 평창11길 41(평창동 365-3번지) Tel. +82.(0)2.379.4648 soo333so4.wixsite.com/qualia
수면 내시경처럼... 인간의 몸의 아니라 영혼을 훤히 들여다 볼수있는 거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슬플지도 모릅니다 ● 보이는 것이 전부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세계는 마법같은 것이지요 작업 사이 사이, 거울을 붙였습니다 몸 속으로 스며드는 빛 삶을 뚫고 나오는 빛을 담고 싶었습니다
드러나지 않았다면...영원했을까... 뉴스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 본다. 어쨌든 예술가는 질문하는 자 들이니까... (2016년 11월10일 작가노트중에서)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 (윤동주의 시 병원 중에서) ■ 배나무
Vol.20170316a | 배나무展 / BAENAMOO / 裵나무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