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

박철희展 / PARKCHULHEE / 朴哲希 / installation   2017_0323 ▶︎ 2017_0407 / 월요일 휴관

박철희_당신의 인생속도는_스테인리스 스틸, 피그먼트 프린트_145×45cm_201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팔복예술공장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팔복동1가 243-86번지) Tel. +82.(0)63.283.9221 cheonkyung.net

'만개'는 인간사의 황금기를 만개로 명명한다. 결실 내지 절정에 이르려면 노력은 물론, 시련과 인내가 뒤따른다. ● 만개 = 인간사의 황금기

박철희_당신의 인생속도는_스테인리스 스틸, 플라스틱, 인쇄_가변크기_2017
박철희_초년생의 눈의 비친 세상_PC반사경1000Ø, 커브 밀러, 인쇄_가변크기_2017
박철희_넘지 말아야 할 선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7
박철희_만개의 인내 (가제 삶의 무게)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7
박철희_바지 끈 잡지 말 것. (가제 추락위험)_볏짚_가변크기_2017

만개(滿開)Ⅰ ● 인간의 황금기란, 어떤 대상이 지냈던 최고의 시기를 일컫는다. 꽃피어 만개된 모습은 황금기를 뜻한다. 사람들은 황금기를 표현할 때 '내가 왕년에 이랬다.' 라는 요소를 말머리에 넣는데, 과거로 치부하는 우리의 황금기를 언어로서 표현한 것이다. ● '황금기는 존재 하는 것일까?' ● 나만의 착각. 개인이 가진 자신감의 표출로 보아야 할 것인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 앞으로 황금기가 올 것 인가? 지나 간 것일까? 항상 의문 속에서 시작된다. ● 만개 된 꽃을 본 적 있는가. ● '만개'(滿開)된 인간 혹은 개인(본인)은 본 적 있는 가? 보았다면 언제, 무엇을, 어떻게 기억이나 하고 있을지 의문이다. ● 사람들 누구나 인생의 마무리 시기가 있다.

박철희_정류장 (가제 영혼의 사회)_스테인리스 스틸, 인쇄_가변크기_2017
박철희_나의 황금기 (가제 나의 영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_나무, 금색래커_가변크기_2017
박철희_공든 탑의 유혹 (가제 노력은 가상)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5, 2017
박철희_만개의 최후 無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5 / 2017

죽는 순간에 되돌아 볼 기회가 있다면 돌아가 볼 것인가? 아님 무엇을 할 것인가. ● 이제 '나, 다시 돌아갈래!' 하면서 만개로 돌아간다. ● 완벽한 이상향이 길들여져 향수가 되 살아 난다. 세상이 아닌 마치 낙원의 느낌을 주는 곳 말이다.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행복했던 순간시절로 돌아간다. ● 누군가를 아프게 한 기억이며 사랑했던 추억들 까지 말이다. 세상을 등지고 떠난 이들에게 잠시나마 추억하고, 스치듯 빠르게 보이면서 마냥 만개한 날의 아름답게 피었던 꽃은 영원히 지지 않고,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며 우리에게 다가 온다. 운명이란 모든 것을 다 이겨내고, 지켜냈을 때 비로써 운명이 된다. ● 나의 황금기 만개.(My Golden Age full bloom) ■ 박철희

Vol.20170323i | 박철희展 / PARKCHULHEE / 朴哲希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