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집

김수진展 / KIMSUJIN / 金秀珍 / painting   2017_0403 ▶ 2017_0415 / 일,공휴일 휴관

김수진_금강석 같은 마음-마음둘곳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m×2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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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요일_10:00am~05:00pm / 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숨 GALLERY SUM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 225 삼성안과·이비인후과 1층 Tel. +82.(0)63.220.0177 www.seyes.co.kr/gallerysum.php blog.naver.com/gallerysum

『PLATFORM』은 gallery숨이 매해 진행하는 기획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7인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1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가진 후 1인 2주 그들의 신작을 발표하며 개인전을 펼치는 14주 동안의 긴 여정이다. 전시장을 플랫폼으로 작가는 관객과 소통하며 다음 작품의 방향을 모색하고 또 다른 시작을 향하는 데에 그 의미를 둔다. PLATFORM-2017은 김수진, 박지예, 최수미, 정하람, 이홍규, 김성수, 탁영환의 순서로 진행된다. ■ 갤러리 숨

김수진_나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145.5cm_2017
김수진_나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72.7cm_2017
김수진_네 신을 벗어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2_2017
김수진_the day before yesterda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n_2017

나의 작품을 통한 자의식적 서술은 메타픽션(meta-fiction : 기존 소설에서의 플롯 전개와 시점, 서술 방식 등의 형식과 기법을 거부하면서 현실이 가지는 확장성을 붕괴시키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소설의 한 경향. 개인의 심리를 낱낱이 보여주는 자동기술법, 시점의 복합적 사용 비규범적 문장 기술, 허구적 작품의 창작 과정을 통해 그 허구를 허물어버리는 전복 등의 기법을 사용한다)의 방식으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와해하고 딱히 알아차릴 수 없는 애매 모호성을 가진다. 또한 이성과 규범, 질서의 틀을 거부하고 자유스러운 개인의 상징체계를 구축하려 했으며 누구나 보편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메타포(metaphor)를 사용하였다.

김수진_돕는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3_2017
김수진_붙잡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3_2017
김수진_중요한 가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72.7cm, 91×116.8cm_2016
김수진_중요한가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0.9cm×2_2016
김수진_침노하는 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1×90.9cm_2017

본뜻을 숨기고 제시된 보조관념들이 강한 밀착관계를 보이며 개념 간의 상호작용이 변화를 일으키고 새로운 관계를 결합시킴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념으로 탄생하여 참신한 생명감을 불어 넣는다. 색은 선명하지만 서로 어울리지 않는 배색을 이용하고 물감 외의 오브제로 조형적 효과를 발휘하며 부자연스러움을 부여하고 풍자를 내포한다. 그림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창작의 동기이자 개념이 되어 나와 작품사이에서 내밀하게 관계하여 잠정된 답을 통해 수용의 의미를 만들어 간다. ■ 김수진

Vol.20170403h | 김수진展 / KIMSUJIN / 金秀珍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