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풍경

구교수展 / GUGUOSU / 具敎守 / painting   2017_0409 ▶ 2017_0704 / 수요일 휴관

구교수_DOG연작(시간죽이기 2015-2)_패널에 유채_162.2×112.2c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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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수요일 휴관

뷰크레스트 갤러리 VUECREST GALLERY 제주도 서귀포시 태평로120번길 36(호근동 411번지) Tel. +82.(0)64.738.0388 www.vuecrest.co.kr

레터링 텍스트 ● 광장 속 대중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내 자신의 불편한 현재의 자화상이고 늘 불안을 품고 사는 젊은 작가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나마 작가는 자유롭게 일상의 삶이 현실인지, 작가로서의 삶이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는 그 모호한 경계에 서서 부유하고만 싶어진다. ■ 뷰크레스트 갤러리

구교수_DOG연작(시간죽이기 2016-1)_패널에 유채_91×116.7cm_2016
구교수_DOG연작(시간죽이기 2016-2)_패널에 유채_182×117.3cm_2016
구교수_낯선 풍경(광장 2015-1)_패널에 유채_112×162.2cm_2015

낯선풍경 시리즈 ● 작품에 등장하는 광장은 최인훈작가의 '광장'의 의미처럼 진정한 마음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충족을 제공해 주는 심리적 공간으로 상징된다. 광장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조건으로서의 '광장'과 '밀실'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이때 '광장'은 공식적인 의견 교류가 이루어지는 상식적 합의의 공간이다.

구교수_낯선 풍경(광장 2015-2)_패널에 유채_100×100cm_2015
구교수_낯선 풍경(광장 2015-3 )_패널에 유채_112×162.2cm_2015
구교수_낯선 풍경(광장 2016-1)_패널에 유채_91×116.7cm_2016

스스로도 현대 사회의 복잡한 상호 관계 속에서 주체적, 능동적이지 못한 자기 상실과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부자유스런 모습을 종종 발견하곤 한다. 이러한 소외감, 불안감으로부터 오는 존재인식과 근본적인 자아 정체성에 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불안한 인간의 심리적 상처를 광장 속 모호한 대중의 이미지로 표현해 심리적 자유를 획득함으로써 예술에서의 자유와 치유를 주제로 삼고 있다.

구교수_낯선 풍경(멋진 신세계2015_1)_패널에 유채_45.5×53cm_2015
구교수_낯선 풍경(멋진 신세계2015_2)_패널에 유채_45.5×53cm_2015
구교수_낯선 풍경(멋진신세계 2014-1)_패널에 유채_73×60cm_2014

광장 속 대중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내 자신의 불편한 현재의 자화상이고 늘 불안을 품고 사는 젊은 작가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나마 작가는 자유롭게 일상의 삶이 현실인지, 작가로서의 삶이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는 그 모호한 경계에 서서 부유하고만 싶어진다. (2016.01.27) ■ 구교수

Vol.20170409e | 구교수展 / GUGUOSU / 具敎守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