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산책 · 雨中散策-미디어파사드로 공간읽기

탁영환展 / TAKYOUNGHWAN / 卓瑛桓 / video   2017_0703 ▶︎ 2017_0715 / 일,공휴일 휴관

탁영환_green-rain_한지에 수묵담채_영상 가변설치_201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gallery 숨 기획초대展 'PLATFORM-2017'

후원 / 삼성 안과∙이비인후과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요일_10:00am~05:00pm / 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숨 GALLERY SUM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 225 삼성안과·이비인후과 1층 Tel. +82.(0)63.220.0177 www.seyes.co.kr/gallerysum.php blog.naver.com/gallerysum

미술가의 언어는 공간에서 시작된다. Word of an Artist came to a Space ● 작가는 빈 공간을 채우는 일을 한다. 종이와 캔버스, 그리고 공간. 그것들은 나름대로 유기적으로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 철학이 되고 종교 혹은 사상이 된다. 미술가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미술가의 언어가 때로는 쉽게 때로는 어렵게 다가오는 것도 그 때문이리라. 이번 전시에서 갤러리라는 정형의 공간은 부정형의 미술가의 언어로부터 출발한다. 待機(기다림)의 공간에 언어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외부에서 펼쳐지던 미디어파사드를 통한 영상 조형공간 작업은 미니멀한 공간에서 재구성되어진다. 그렇게 창조된 다양한 공간설계는 미술관의 벽면과 기둥, 천정에서 독특한 영상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이번 작업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다른 장르에서 일가를 이룬 장인과의 새로운 교감과 위해 끊임없이 교류를 추구해오던 작가가, 지우산 장인인 무형문화재 윤규상 선생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며 뉴미디어아트의 또 다른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 ■ 탁영환

탁영환_red-rain_한지에 수묵담채_영상 가변설치_2017
탁영환_yellow-rain_한지에 수묵담채_영상 가변설치_2017
탁영환_blue-rain_한지에 수묵담채_영상 가변설치_2017

『PLATFORM』은 gallery숨이 매해 진행하는 기획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7인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1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가진 후 1인 2주 그들의 신작을 발표하며 개인전을 펼치는 14주 동안의 긴 여정이다. 전시장을 플랫폼으로 작가는 관객과 소통하며 다음 작품의 방향을 모색하고 또 다른 시작을 향하는 데에 그 의미를 둔다. PLATFORM-2017은 김수진, 박지예, 최수미, 정하람, 이홍규, 김성수, 탁영환의 순서로 진행된다. ■ 갤러리 숨

Vol.20170703d | 탁영환展 / TAKYOUNGHWAN / 卓瑛桓 /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