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O M E S C A P E

임상희展 / LIMSANGHEE / 任相姫 / painting   2017_0705 ▶︎ 2017_0716 / 월요일 휴관

임상희_나란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45cm_201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ARTSPACE H 서울 성북구 성북로 49 운석빌딩 2층 Tel. +82.(0)2.766.5000 www.artspaceh.com

眞景(참진,경치경) 진짜 풍경 ● 본인의 작품은 내가 성장한 지역의 사회적 환경으로부터 출발한다. 1970년대 이후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들은 많은 발전을 이어왔다. 정비되어진 땅에 새로운 아파트들이 등장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서 점점 살기 좋아졌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할수록 변두리로 쫓겨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런 이들이 모여 살게 된 곳은 하늘과 맞닿아있는 산동네라는 의미에서 달동네라고 불리게 된다. 산업화, 도시화의 그늘에서 소외된 이들 계층은 달동네라는 공간 속에서 한정된 삶을 지속해 가고 있다. ● 본인은 그러한 달동네 속 지역 환경안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며 회화로 표현하고자 한다. 작업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배척되어 변두리로 밀려난 비루하고 저속하며, 거칠고 평범한 것들을 통한 삶의 환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에 긍정적인 가치를 두고 있다. 이는 서민의 삶, 현장적인 삶, 사회문제의 비판적인 성향을 드러낸다.

임상희_따로 또 같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50cm_2017
임상희_그루터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2×97cm_2017
임상희_이꽃마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72.7cm_2017
임상희_나는 지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0×65cm_2017

이러한 작업은 신도시화 되는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달동네에 대한 아쉬움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서민적인 삶에 애정과 동질감을 느끼며 작품화 하였고, 획일화된 주거 공간으로서의 마을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삶이 수평적 관계로 연결되는, 소외되지 않고 작은 부분까지도 소중히 여겨지고, 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는, 이상적인 사회를 추구한다. 이러한 산물적 작업의 시리즈를 진경(眞㬌)이라 칭한다. 진경은 현재 무차별적으로 개발되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회화 작품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람과 추구하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 임상희

임상희_올려다보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0.6cm_2017
임상희_안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0.6cm_2017
임상희_거기,누구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65cm_2017
임상희_조금만더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33.4cm_2017
임상희_이대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70cm_2017

Real view ● Work is finished in a new city shantytowns for the community and the regret felt in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feel the chemistry of love and anger work was standardized as a village rather than a living space, everyone's life in relation to the horizontal , which is believed to be valued even a small part is not neglected, encompassing all the people, in pursuit of the ideal society. These products work in a series of ever 'Real view'(眞景) is called. 'Real view' is currently being developed and indiscriminately through paintings and social problems and pursue the object of the wind has to represent the world. ● I wished for throughout my art works - it is my longing for a world where the old and new are in harmony in such indiscreetly developed modern society and where everyone lives together. ■

Vol.20170703e | 임상희展 / LIMSANGHEE / 任相姫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