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듣는 길

청년예술가 노인 구술 워크숍展   2017_1117 ▶︎ 2017_1129 /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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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파티 / 2017_1130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기석_노오력탐방단_무진형제 박건희_신정균_이은희×정혜원

워크숍 참여자 모집 신청 / goo.gl/forms/f1B1RQz0jPlnAirf2

이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 『2017 서울을 바꾸는 예술: 청년편 Y』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주최 / 서울문화재단 기획 / 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네트워크_선잠52

관람시간 / 11:00am~08:00pm / 26일_11:00am~04:00pm / 월요일 휴관

선잠52 SUNJAM52 서울 성북구 선잠로 12-6(성북동 52번지) 2층 Tel. +82.(0)2.747.5152 www.facebook.com/groups/454343314921536

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네트워크는 지역과 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모임을 통해 결성됐다. 소비 중심의 빠른 움직임만을 보이는 도시. 그 안에서 축적 없이 소실되고 급변하는 환경들을 경험하며 무력감과 서로 간의 관계가 줄어듦을 느끼곤 한다. 이와 같은 도시에서의 분리된 삶과 사회적 고립은 우리가 서로 '마주'한다는 것을 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야기청(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네트워크)'은 줄어드는 관계성과 마주 함의 어색함을 넘어, 조금 더 깊숙하게 지역과 세대와 일상의 틈을 파고든다. 그리고 삶의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린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기로 했다. 이렇게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새로운 관계망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이야기청(聽)'-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이야기 듣는 길』로 접어들며 ● 노인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청의 기억과 감각들이 『이야기 듣는 길』 워크숍 전시를 통해 성북동 선잠52에서 펼쳐진다. 지난 5월부터 이야기청의 작가들은 노인들을 만나 일상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청년 예술가들은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이를 예술적 언어로 옮겨가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가 단순히 전달 체계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도록 한다. 오늘날과 과거를 잇고 감각을 전달하는 매개로서의 이야기. 『이야기 듣는 길』은 각 시대를 살아가는 노인과 청년이 삶의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던지는 자리이며, 워크숍의 형태를 빌어 좀 더 가깝게 그리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려 한다. 이야기청의 청년 예술가들은 앞으로도 주변에 귀 기울이는 예술을 하고자 한다. ■ 김재상

「퍼포먼스_듣기 위한 거리」 박건희 2017_1117 02:00pm, 07:00pm(2회) 각 10-15분 소요 성북구 월곡동 삼태기마을 할머니와 작가가 만나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에 대해 물음

「내 이름은 000입니다」 이은희×정혜원 2017_1118 03:00pm 120분 소요 여성노인이 가진 '이름'을 둘러싼 그들의 삶을 이야기와 몸짓으로 표현해보는 시간 * 사전 신청한 "60대 이상 여성 10명"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 불가. 현장 신청 가능

「태각(胎刻)-노년의 태몽을 새기다」 무진형제 2017_1119(1회) / 2017_1121(2회) 12:00pm 각 120분 소요 참여자들과 식사를 하면서 나눈 각자의 태몽과 삶의 이야기를 그림. (워크숍 후 참여자들의 그림을 도장으로 제작, 전시) * 사전 신청한 "60대 이상 5명(회당)" 참여. 관람 불가. 현장 신청 가능

「"노인들과 함께 예술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워크숍」    이야기청, 작업장봄, 클리나멘, 예술공동체스케네, 김정헌, 최현숙, 이원재) 2017_1122 15:00pm 180분 소요 노인들과 작업 혹은 활동에서 만들어온 다양한 감각들을 나누는 이야기워크숍 * 사전 신청

「은실술특강」 신정균 2017_1123 07:00pm 90분 소요 특수임무유공자회 소속 노인이 과거에 경험한 특수훈련 중 간단한 요령이나 노하우를 전수하는 워크숍 * 사전 신청

「노인과 (긴장한) 우리사이 : 관계 맺기의 어려움」 노오력탐방단 2017_1124 07:00pm 90분 소요 성북구의 한 경로당을 연구한 문화연구자 3명과 함께하는 문화연구 예술가들의 고백 혹은 좌담 * 사전 신청

「경로당과 책상 사이」 노오력탐방단 2017_1125 03:00pm 60분 소요 성북구의 한 경로당의 노인들을 만나면서 기록하고 수집한 자료들을 분류 배치하면서 그들의 관계를 추적하는 워크숍 * 사전 신청한 10명 참여

「퍼포먼스_기념극」 강기석 2017_1126 01:00pm 03:00pm(2회) 각 10-20분 소요 성북구 석관동 의릉 앞에서 인터뷰한 노인들의 '목소리'를 작가의 '목소리'로 다시 들려줌

Vol.20171118f | 이야기 듣는 길-청년예술가 노인 구술 워크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