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전시회

2017_1120 ▶ 2017_1125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7_1120_월요일_05:30pm

참여작가 고여정_김경미_김문빈_김서영_김소정_김주영 김지영_김지희_김홍성_노한수_문은경_박동화 박윤지_박정선_서화연_손승효_손지형_신건수 신혜원_양수인_연혜령_온승연_우재원 이수린_이수진_이예진_이체린_이현지 임다운_장은진_전수진_정다솔_조아영 조은이_조혜림_최예인_허아영_홍가연

협찬 / 레드빅 주최 /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기획 /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준비위원회

관람시간 / 09:00am~07:00pm / 토요일_09:00am~03:00pm / 일요일 휴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ngik Museum of Art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문헌관 4층 Tel. +82.(0)2.320.3272~3 homa.hongik.ac.kr

졸업작품전을 축하하며... ● 먼저,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한 졸업전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름다움을 향한 여러분의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김주영 / 김경미 / 김문빈 / 김서영 / 이예진
고여정 / 손승효 / 조은이 / 최예인

인간이 고난이라는 '경험'의 전제 없이 행복을 느낄 수 없듯이, 예술가에게도 뼈를 깎는 아픔이라는 경험이 전제되지 않았다면 익히 보아왔던 감동스러운 작품들도 창조될 수 없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드 다빈치 역시 자기 경험을 통해 "아침이 어두운 세계를 깨우듯 '경험'은 하나하나가 고유한 지혜가 되어 우리를 깨우쳐 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험'은 자신의 생각과 삶을 반성할 수 있는 거울이자 그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한 것입니다.

김지영 / 문은경 / 김소정 / 손지형 / 박동화 / 노한수
김지희 / 박정선 / 박윤지 / 서화연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주어진 삶의 시간만큼 세상을 인식하고 경험하며 수많은 정감을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깨우치고 창조라는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는 세상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자각은 물론, 그를 차원이 다른 가치와 개념으로 창출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홍성 / 신혜원 / 온승연 / 이체린
신건수 / 이현지 / 임다운 / 조혜림 / 연혜령 / 조아영

청명한 가을 햇살이 과일의 마지막 향기를 불어 넣듯, 어느덧 4년의 대학과정을 마치고 작품이라는 결과물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붓는 여러분들을 바라보면서 '졸업작품전'이라는 의미는 결코 그림 한두 점의 형상에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동안 세상에 대한 자기의식의 반성과 표현행위를 통한 부단한 성찰의 '경험'들을 꿰고 정리하면서 진정한 자기 모습과 그에 대한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는 인식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양수인 / 이수진 / 이수린 / 우재원 / 정다솔 / 장은진
전수진 / 홍가연 / 허아영

여러분들은 홍익대학교의 현존하는 미래이자 우리 미술문화를 이끌어갈 주역들입니다. 졸업이라는 것이 또 다른 시작을 함의하듯,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여러분을 지지하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과 훌륭한 가르침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 11.) ■ 이선우

Vol.20171120b | 201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