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同行

그림으로의 아름다운 동행展   2017_1129 ▶ 2017_1205

김영자_feeling-2_장지에 채색_73×91cm_201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영자_김헌자_민정기_신정애 안양임_윤엄필_장혜선_정해연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이즈 GALLERY IS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B2 Tel. +82.(0)2.736.6669 www.galleryis.com

늦은 가을날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일상의 모든 열정과 시간들이 작품들 속에 묻어 있어 한층 더 아름다운 그림들을 전시한다. 자신들의 소소한 생각들을 자연의 순수한 모습들을 통해서 진지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국화만이 갖는 정감 있고 깊이 있는 색감과 먹색들은 자연과의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스쳐지나가는 모든 것들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주고 있고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자신의 모든 느낌을 붓으로 옮겨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자연의 모습을 순수하게 표현함으로써 때론 화려하면서도 지나치지 않는 풍경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는 듯이 보인다.

김헌자_기분좋은날_한지에 수묵담채_45×53cm_2017
민정기_설레임_장지에 채색_73×91cm_2017
신정애_코스모스_장지에 채색_61×72cm_2017
안양임_향1_53×45cm_2017
윤엄필_해바라기_장지에 채색_67×76cm_2017
장혜선_꿈을찾아서_한지에 수묵담채_73×91cm_2017
정해연love-2_장지에 채색_73×91cm_2017

전통 채색방법인 수간안료로 깊이 있게 채색되어진 색감들은 한층 더 작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 하고 먹색의 풍부한 색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풍경 속으로 다가가게 한다. 창작의 새로움은 주제의 다양함과 변화에 있지 않고 그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에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그 모습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을 바라보는 이의 관점과 의식이 표현 방식에 연결되어 표현되어야 한다. 자연을 보고 이해하는 방식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조화롭게 교감하는 자연과 시각의 다양성을 생각한다면 좀 더 발전된 작품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작품의 준비에 일상의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작업한 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작업의 다양한 경험들이 밑거름이 되어 한층 더 발전된 작품들이 나오길 바란다. ■ 畵同行

Vol.20171129b | 畵同行-그림으로의 아름다운 동행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