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반란'- 게임과 아트의 멀티유즈를 보다

게임 × 아트 멀티유즈展   2018_0309 ▶ 2018_0430 / 주말,공휴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세희_구나현_권지안(솔비)_김단비_김지은 노경화_듀킴_박초월_빅터조_전인애_정현희 유재균_이재선_장정후_조윤국 _조윤진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콘텐츠진흥원_콘텐츠멀티유즈랩 후원 / 게임빌_넥슨코리아_넥슨지티_넷마블_스마트스터디_컴투스_웹젠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공휴일 휴관

콘텐츠멀티유즈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1층 Tel. +82.(0)31.602.1241~2

콘텐츠멀티유즈랩은 콘텐츠의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장르다변화, 캐릭터 라이선싱, 융·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첫 번째 기획전시인 콘텐츠멀티유즈展, 『네번째 하루』를 지난 2017년 진행하였습니다. ● 두 번째 기획전시인 게임X아트 멀티유즈 展.은 장르에 새로운 속성을 부여하고 재해석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로써 예술과 게임의 멀티유즈를 통해 콘텐츠가 얼마나 다양하게 해석되고 다변화 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전시입니다. ● 대중에게 사랑받는 7개 게임사 - 게임빌 (별이되어라!), 넥슨코리아(카트라이더), 넥슨지티(서든어택), 넷마블(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스마트스터디(몬스터슈퍼리그), 웹젠(뮤 오리진), 컴투스(서머너즈 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전시는 게임의 재미 요소와 상업적인 장르의 특수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의를 부여 할 수 있는 아트와의 멀티유즈를 통해 향후 콘텐츠 사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선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하고자 합니다. 봄의 반란 - 게임과 아트의 멀티유즈를 보다 ● 총 16인의 예술 작가 - 강세희, 구나현, 권지안(솔비), 김지은, 노경화, 듀킴, 빅터조, 이재선, 유재균, 전인애, 정현희, 조윤국, 김단비, 박초월, 장정후, 조윤진와 함께 준비한 '봄의 반란, 게임과 아트의 멀티유즈를 보다.' 전시는 '봄'이라는 계절적인 의미와 더불어 '보다'라는 작가 각자만의 재해석을 회화, 설치, 인터렉티브 등 여러 예술 장르와 게임의 결합을 통해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보다'라는 의미가 주는 사회문화적인 여러 가지 시선들이 작가의 해석을 통해 자유롭게 창조되어 게임 IP 장르다변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더불어 역동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서머너즈워(컴투스) Blossom 전인애 작가 ● 평소 일러스트적인 요소를 가진 매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 게임 그래픽이 가지고 있는 화려한 이미지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재창작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매혹의 무녀 구미호, 페어리, 발키리, 아크 엔젤이란 캐릭터들을 이용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따뜻한 봄의 기운으로 표현하여 캐릭터들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몬스터슈퍼리그(스마트스터디) 미호와 친구들, 세이렌 정현희 작가 ● 전시를 준비하면서 작품 구상을 위해 처음으로 「몬스터슈퍼리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키우는 재미에 어느새 27레벨까지 키웠네요. 처음 시작한 캐릭터 불 속성 미호와 네즈, 프랑, 홀리 윙키 캐릭터와 물 속성 세이렌을 화풍으로 옮겨 봄의 색채와 함께 나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하고 싶어 참가했습니다.

뮤 오리진(웹젠) MU Origin 조윤진 작가 ● 모든 경계의 끝엔 새로운 세계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 경계의 끝에 선다면,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흑마법사 박초월 작가 ● 그대와 내가 맞닿아 있습니다. 함께 숨 쉬기 시작한 순간,마법의 기운은 다시 깨어납니다. Mㅗㄱㅈㅓㄱ 김단비 작가 ● 이 곳에서의 선택은 '삼팔광땡' 최고의 운을 상징한다. 비광 씨의 붉은 빛 갑옷을 입은 그녀는 말 그대로 금빛으로 빛난다.(光) 자신의 선택에 의해 스스로 빛나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녀는 현실이 아닐 수도 현실일 수도 있는 인지함과 인지하지 못함의 경계(frame)를 오간다. 왜? 해답은 그 사이와 밖에서 물음을 던진다. 어디쯤에서 무엇인지 모를 목적이 달성될지는 관객(user)의 몫이다. La Espada 20-2 장정후 작가 ● 우리가 닿고자 갈망한 이상이 바람에 흩날리는 허상이 아니기를. 언젠가 강렬히 움켜쥐고 하늘 높이 들어올릴 우리 인간의 모습과 그 여정을 철판 위에 새겨봅니다.

별이되어라!(게임빌) 봄 소환하기 강세희 작가 ● 게임 속 세상은 스크린 안에 머물기 때문에 간혹 현실에서 무의미한 것으로 인식 되지만,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그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 작가는 무궁한 자유와 가능성을 느낍니다. 시즌을 거듭하며 점점 그 세계관을 넓혀간 「별이되어라!」를 플레이하며 작가는 추운 겨울, 시공간을 넘어 봄을 소환하는 상상을 펼쳐보게 됩니다.

서든어택(넥슨지티) 바우어택 빅터조 작가 ● 바우는 제가 기르던 개입니다. 어느 날, 바우를 잃어버리고 나서 슬픔의 나날들을 보내다가. 그리움에 관한 주제로 작업을 하던 중, 바우의 캐릭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사는 일상의 모습과 희노애락, 꿈과 희망 등을 의인화 된 바우의 모습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든어택」 게임에 걸그룹, 인형 캐릭터 같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바우 캐릭터도 등장하면 재미있겠다는 상상을 했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꿈을 이루었습니다. 바우를 통해 바라보는 「서든어택」의 세상, 관람객들에게 진지하고 멋진 캐릭터 이외의 색다른 유쾌함과 재미를 주고자 합니다. Shoot up_01/Shoot up_02 구나현 작가 ● 사람의 얼굴을 자연물들로 형상화하고 그 속에서 사냥하는 동물들로 게임을 빗대어 표현하였습니다. 대결 구도로 진행되는 「서든어택」은 현실에서 우리가 흔히 마주하게 되는 갑과 을, 남과 여 등 양분하는 관계 대립이 투영될 수 있으며 그것을 사람의 얼굴로 표현하여 우리 삶의 단면을 바라보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모두의마블(넷마블) 모두의마블-여행 유재균 작가 ● 「모두의마블」의 매력은 도시를 사고 팔며 '소유' 하게 하는 욕구 충족과 경쟁의 요소가 크지만, 전 세계의 도시를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점과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랜드마크의 시각적 감수성이 더해져 그 재미를 더합니다. 본 작품은 이러한 요소를 모티브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게임 속 맵을 여행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Fair Play 권지안(솔비) 작가 ● 게임 세상에서의 같은 출발선, 그리고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주사위! 그것을 굴려 땅을 사고 좋은 것들을 구입해 자신의 '클래스'를 높여 나가는 게임 속 스토리… 「모두의마블」이라는 게임은 오히려 현실보다 훨씬 더 공정한 출발이자 페어플레이를 보여준다. 공평한 시작에서의 경쟁이다. 그런 게임 속 세상이 부러울 뿐... '로마를 사고 뉴욕으로 여행을 한다.' 게임 속 세상은 현실에 지친 나를 잠시나마 위로해줬다. 우리에게 최고의 클래스가 되라한다. 결국 흙으로 돌아갈 우리에게 그것이 그렇게 중요할까? 그리고 우린 정말 페어플레이 하고 있을까? meaningless... The Souvenir City 듀킴 작가 ●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통해 여행을 하며 세계의 도시들을 소유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행에서 도시의 상징적인 기념품들을 구매하면서 도시를 소유하는 것 같은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여행 기념품과 게임 모두의 마블이 우리에게 주는 일상의 탈출과 같은 감정을 연결시켜 보았습니다.

세븐나이츠(넷마블) 기억의 흔적 김지은 작가 ● 게임은 가상현실 속 모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인연을 만나고, 캐릭터들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며, 결국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더욱더 모호해지는 경계 속에서 스스로를 「세븐나이츠」 캐릭터에 몰입하여 보았습니다. 게임 속 배경이 된 다양한 여행 속에서 이번 전시의 주제인 봄의 향기가 오롯이 드러난 CHERRY BLOSSOM VILLAGE (벚꽃과 달빛의 거리)를 선택하여, 그들의 시선에서 공간에 새겨진 시간들을 기록하고 새로운 기억의 조각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봄의 인도자 연희 노경화 작가 ● 「세븐나이츠」의 가장 인상이 깊었던 캐릭터는 '종말의 인도자 연희'였습니다. 종말, 그러니까 겨울이 지난 후 새로운 봄이 찾아온다는 점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결국 '종말의 인도자 연희'는 결국 '봄의 인도자'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카트라이더(넥슨코리아) 숨바꼭질 이재선 작가 ● 본인의 작품 속 인물이 이야기하는 바는 개념적 사유의 진술이라기 보단 나의 일상적 삶에 대한 진솔한 소회(所懷)라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본인의 이야기 연장선상에서 고민을 하다 동심을 떠올렸고, 어린 시절 종종 상상하곤 했던 만화나 게임 속 캐릭터들과의 모험을 작품으로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작품 속 등장하는 아이는 작가 본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요정「카트라이더 캐릭터」과 함께 배치함으로써 동화적인 요소를 더해 따듯한 동화책 한 권을 펼쳐보는 듯한 느낌으로 작업하였습니다. Racing on the spring 조윤국 작가 ● 귀엽고 아기자기한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는 막상 경주에 돌입하면 게임에 몰두하게 하는 박진감과 강력한 힘을 지닌 것이 카트라이더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공간에 널려있는 선물상자에서 보이듯 게임 속 캐릭터들은 우리들에게 귀여운 미소를 선물하지만 레이싱 게임의 경쟁적 구조 보여줌으로써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작품을 통해 그대로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 '봄의 반란'- 게임과 아트의 멀티유즈를 보다

Vol.20180309f | '봄의 반란'- 게임과 아트의 멀티유즈를 보다-게임 × 아트 멀티유즈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