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원展 / CHANGSUKWON/ 張錫源 / painting.drawing   2018_0314 ▶︎ 2018_0403 / 토요일 휴관

장석원_STUPID!_종이에 아크릴채색_50.6×40.6cm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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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요일 휴관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THE ART PLANT Jo Gallery 서울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1-1번지 명동성당) 명동 1898광장 B117호 Tel. +82.(0)2.318.0131

장석원 화백은 자화상인 듯, 우리들의 초상인 듯 꾸밈없는 인물들을 그립니다. 비뚤배뚤 모양 빠짂 볼품없는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부끄러움 없이 화면 가득 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맑고 푸른 아이의 눈으로 "앞을 보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고, "어리석다"는 누군가를 향한 외침은 그 어리석음을 "지금도 그리워하는" 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 않은 남자"라는 에두른 자기변론이 그림의 제목으로 불리기까지 천짂난만한 표정과 솔직하고 단순한 외마디 몸짓들이 이어집니다. 격식 차린 치장들 앞에 아름다움은 헛것이고 우아함은 거짓이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장석원_I WANT TO EAT SOMETHING..._종이에 아크릴채색_50.5×38.5cm_2017
장석원_I AM MISSING YOU! STUPID!_종이에 아크릴채색_50.6×40.6cm_2017
장석원_I AM STUPID!_종이에 아크릴채색_50.5×38.5cm_2017
장석원_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 않은 남자_2017
장석원_앞을 보다_2017
장석원_오늘 아침에는 내가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련다_2017
장석원_바보_2017
장석원_하얀 얼굴_2017
장석원_존재의 가치_2018

장석원 화백의 인물들은 날마다 부서지고 찢어지고 허물어질 걸 알면서도 또 다시 일어섭니다. 부활의 몸짓, 원초적 생명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그래서인지 해벌죽이 미소 짓는 이들의 모습이 아프지만, 아름 다가가 안고픈 우리 삶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Vol.20180314h | 장석원展 / CHANGSUKWON/ 張錫源 / painting.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