構造變更 : 구조변경

김지혜_이강훈_이주연展   2018_0405 ▶ 2018_0630 / 주말 휴관

초대일시 / 2018_0405_목요일_06:30pm

주최 / Fine&Co. 기획 / 서우리

관람시간 / 10:00am~08:00pm / 주말 휴관

히든엠 갤러리 Hidden M Gallery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15 (북창동 93-52번지)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B1 Tel. +82.(0)2.2095.4928 hiddenmgallery.com

관객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 『構造變更 : 구조변경』이 2017년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본 전시는 각기 다른 색과 면의 조합으로 공간을 리드미컬하게 이미지화 시킨 김지혜, 이강훈, 이주연 총 세 명의 작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작가들은 회화적 요소를 조화·통일·변화·생략·강조와 같은 시각적으로 느끼는 감동을 자신만의 조형성에 의하여 구조적으로 화면 안에 틀을 잡는다. 점, 선, 면의 형태는 겹겹이 쌓이고, 늘어나고 줄어들기도 하며 관객에게 느리면서도 빠른 감성적인 생생한 흐름을 선사한다. 평면의 화면은 여러 개의 면으로 쪼개어지고 반복되며 기하학적이기도 하고 단단해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시각적 리듬감과 쾌감으로 당신의 눈을 즐겁게 하고자 한다.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構造變更:구조변경展_히든엠 갤러리_2018

이번 전시의 작품은 구조 안에 또 다른 구조들이 생성되고 작품 안의 다양한 요소들이 작가의 시선으로 변화되며 새로운 공간을 자연스레 형성시키고 있다. 우리는 일정화된 요소를 반복적으로 생활하며 삶을 구성하고 있는데, 자신의 삶을 작품을 통해 투영해보며 우리의 구조화된 삶 속에 다양성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낱낱의 구조를 어떠한 방식으로 배열하여 하나의 완전한 삶을 꿈꾸기를 제안해본다.

김지혜_New Moment S03_150×900cm_2015

김지혜 Kim Jihea ● 현대 도시 공간의 이미지를 디지털화된 카메라로 포착하고 기록한 뒤 확장과 축소, 변형된 색으로 재창조된 공간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또한 도시에 대한 주관적인 인상과 해석을 통해 그 속에 내재된 관계성과 다양한 의미들을 함축시켜 작업한다. 작가가 작품을 통해 일관되게 보여주고자 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며, 이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애착이다. 그러나 사진 속 풍경은 현실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이를 변형하여 새로운 것으로 재창조시킨다.

이강훈_Composition M10_130×130cm_2016

이강훈 Lee Kanghoon ● 작가는 조소뿐만 아니라 사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작품세계를 구현한다. 그는 현대미술에서는 더 이상 장르나 형식은 중요하지 않으며, 그보다는 작업의 개념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간 본질에 대한 사유에서 시작된 일련의 작업들은 통념적 사물, 공간개념에 대한 재해석과 변증법적 방법론을 통해 자아의 관념을 표상화하고, 본질과 실존의 간극 속에서 자의식의 좌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주연_Organic Space_114×82×3.5cm_2017

이주연 Lee Jooyeon ● 작가는 자신과 타자, 한국 전통 미술과 서구 현대 미술의 차이와 갈등을 소통의 차원에서 조화를 모색한다. 서로 다른 것들을 섞어서 또 다른 세계를 만드는 일, 자신의 정체성이라 믿었던 것을 한 축으로 삼아 그 위에 새롭게 받아들인 것을 결합하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풍성한 수용성의 회화를 근간으로 두면서 전통 동양화가 지닌 특징적인 기법, 모필의 맛을 유지하며 동시에 기존 동양화 재료를 개방하고 확장시켜 여러 재료를 과감하게 수용해 그려낸다. ■ 서우리

Vol.20180405i | 構造變更 : 구조변경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