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Love

강준영_권경엽_신창용_장재록展   2018_0413 ▶ 2018_0508 / 백화점 휴점시 휴관

강준영_You were there<I miss your stupid face!>_캔버스에 오일 페인팅_131×162cm_2013 강준영_The First duty of love is to listen.<Luna park>_유약 도자기_52×50×50cm_2015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갤러리 대구점 LOTTE GALLERY DAEGU STORE 대구 북구 태평로 161 대구민자역사 롯데백화점 8층 Tel. +82.(0)53.660.1160 blog.naver.com/dgallery1

첫사랑 같은 달콤함과 따스함을 전해주는 4인 4색의 감성 가득한 전시 ● 4월을 말할 때 함께 떠올릴 수 있는 흔한 말 중의 하나는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첫사랑은 그 말 자체로 다시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연상케 한다. 롯데갤러리 대구점의 4월 전시는 첫사람을 테마로 삼았다. '첫사랑'을 이성 간의 연애를 지칭하는 좁은 의미에만 머무르지 않고, 꿈, 희망, 청춘, 좌절 등 처럼 더 넓은 의미로 접근한다. 작품 속에 톡톡 튀는 젊은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강준영, 권경엽, 신창용, 장재록 작가를 초대해 첫사랑과 연관될 수 있는 상징적 요소들을 직·간접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13일(금)부터 5월 8일(화)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된다.

권경엽_Orange Love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18 권경엽_Rapunzel_캔버스에 유채_72.7×91cm_2013
신창용_Kurt Cobai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117cm_2017 신창용_Bruce Le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117cm_2016
장재록_Another landscape-BMW_캔버스에 면, 먹_122×180cm_2017 장재록_Another landscape-Frankfurt Hbf_캔버스에 면, 먹_122×180cm_2012

강준영 작가는 "낭만적 사랑"이라는 주제가 작업의 단초가 된다. 그 낭만적인 사랑의 단상은 세라믹, 페인팅 그리고 오브제들의 결합, 영상으로 어우러져 이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자주 등장하는 집과 꽃, 그리고 이미지와 결부된 짤막한 문구들이 있으며 집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원초적인 색감과 형태를 가진 '꽃'은, 『집-사랑-가족』이라는 고리 속에서 강준영 작가의 '낭만'을 가시화 하고 있다. ● 권경엽 작가는 인물을 모델로 다양한 판타지를 연출한다. 작가는 창백한 인물의 표정이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이상적인 공간 연출과 화면의 앵글을 탐구하며 색채와 추상적인 감정상태를 인물을 중심으로 식물과 상징기호 등을 조합하여 배열한다. 권경엽 작가의 작품에는 마치 꿈 속 풍경을 한참 거닐다 나온 듯 여리고 긴 여운이 있다. 은은하고 미묘한 색의 변화를 통해 정적인 공간을 묘사하며 미묘한 감정을 부드럽게 어루만진 몽환적 인물을 사색의 공간에 배치한다. ● 신창용 작가는 자신이 사랑에 빠진 게임, 영화, 만화에서 중요하게 회자되는 장면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한 장면 만으로 모든걸 담아내는 대표적인 순간의 현장을 촬영한 파파라치 컷 처럼 재현하고 있다. 자신의 작품 장르를 '덕아트'라고 말하는 작가는 전통적인 회화의 기법으로 자신이 그리워한 대표적 이미지를 담아낸다. ● 장재록 작가는 '먹'이라는 전통적인 재표를 가지고 자동차, 샹들리에, 보석 등 화려한 욕망의 대상들을 표현한다. 검은 먹의 농담만으로 대담하게 표현된 작품 속의 대상들은 색이 없어도 그 대상이 드러내는 화려함과 광택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통적인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해석 하기 위한 작가의 다양한 실험 가운데 탄생한 결과물이다. ● 벚꽃 날리는 봄날 첫사랑 같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The First Love'展은 4명의 젊은 작가들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이 전하는 감성 가득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될 것 이다. ■ 롯데갤러리 대구점

Vol.20180413e | The First Lov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