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found

2018년 신진 작가 발굴展   2018_0501 ▶︎ 2018_0513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 김승현_김아라_박지연_이훈상_정다흰

공동주관 / 수원문화재단_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수원시미술전시관 SUWON ART CENTER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1전시실 (송죽동 417–24번지) Tel. +82.(0)31.243.3647 www.suwonartcenter.org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과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이영길 회장)은 5월 1일(화)부터 5월 13일(일)까지 공동주관으로 『Newfound-2018 신진 작가 발굴 展』을 개최한다. '새롭게 발견된'이라는 뜻을 가진 Newfound 전시는 수원 및 경기 지역에서 학업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5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김승현_Hashtag indigo#2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18

박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공부된 이들에게만 예술을 이해시키고 싶지 않다. 예술에 있어서 대단한 철학성을 담고 싶지 않고, 작품에 대한 설의를 하고 싶지도 않다. 비밀스러운 의미를 담고 싶지도 않다. 내 작품에 있어서 깊은 생각을 하게하고 싶지 않고, 다만, 내 작품 앞에 멈추어서 잠깐이라도 머물러준다면 내가 생각하는 공공의 예술성은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절반은 비평이던지 호평이던지 간단한 있는 그대로의 감상평이 있다면 나머지 절반 또한 성취된다. 나의 예술은 간단하고 욕심없다... (김승현)

김아라_집합#3, 4, 5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30.3cm×3_2016

김아라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조형적 요소로 전환하여 새로운 구조물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의 문양과 색감을 본인만의 방법으로 조합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조형물 또는 평면 안에 문양을 반복, 배열하여 고 건축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른 새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각각의 개체가 집합하는 형태에 따라 새로운 형태를 가진 구조물로 구성될 수 있는 것이다. 선택한 개체들을 반복하고 패턴화하여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조형적 균형을 찾아간다. 이는 완벽한 균형을 찾는 과정인 동시에 본인의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조형 요소들은 나의 주변 대상들이 되기도 하고 혹은 감정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조형 요소들의 균형이 중요하듯 우리 생활의 관계와 감정의 균형이 중요함을 담아내고자 한다.

박지연_꿈을 꾸어도 괜찮아_종이에 수채_22×28cm_2017

따뜻한 포옹은 외로움을 없애주고 두려움과 긴장감을 없애주며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즐거움과 안정감을 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위로의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따뜻한 포옹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지친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외로운 우리에게 온기를 주고 용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힘을 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커다란 곰의 포옹으로 위로가 필요한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박지연)

이훈상_Homeless_혼합재료_60×40×15cm_2017

인간은 자연의 통치자 또는 정복자가 아닙니다. 인간은 파괴되는 자연을 두려워하고 자연에서 얻는만큼 돌보아야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인간 자체가 자연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물론, 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자연의 혜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변화해야합니다. 우리는 인간이 야기하는 재앙을 인식해야합니다.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사람은 그들의 슬픔과 고통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싶어 합니다. 작품에서 사람들은 비참한 삶에 대해 염려하고 자연의 슬픔과 고통을 공감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결과적으로 동물과 식물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을 즐기며 평등한 인간과 공존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이훈상)

정다흰_내 마음의 종소리_종이에 혼합재료_39.9×43.9cm_2017

'사랑'이란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사랑'은 마음의 표현이기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단어이다. 감정은 형태로 보여 질 수 없다. 그래서 그 사랑이란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표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작품은 내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주관적 감정을 시각화하려고 하여 주제의 중요한 역할인 '여인'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했으며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중점으로 그려나갔다. 왜냐하면 사랑을 받는 순간의 표정이나 행동으로 풍부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대상이 여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랑'받는 여인들은 대부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는 눈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 행복의 감정으로 모든 만물을 품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정다흰) ● 김승현, 김아라, 박지연, 이훈상, 정다흰 5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수원미술전시관 1관에서 진행되며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미적 표현방법을 접할 수 있다. 본 전시를 통해 수원과 근접지역 젊은 미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미술의 활성화와 활발한 문화예술교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원시미술전시관

Vol.20180508f | Newfound-2018년 신진 작가 발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