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광경들 Invisible sight

정양준展 / JEONGYANGJUN / 丁陽晙 / painting.installation   2018_0522 ▶ 2018_0603 / 월요일 휴관

정양준_역설적 순간_캔버스에 유채_130.3×193.9cm_2016 정양준_invisible pieces_벽, 바닥에 시트지, 마스킹테이프_2018

초대일시 / 2018_0522_화요일_04:00pm

후원 / 서울시립미술관_서울특별시

관람시간 / 11:00am~08:00pm / 월요일 휴관

서울혁신파크 SeMA 창고 SEOUL INNOVATION PARK_SeMA Storage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녹번동 5-29번지) 서울혁신파크 5동 SeMA창고 A Tel. +82.(0)2.2124.8818 sema.seoul.go.kr

인간의 삶을 담는 이 세계는 현실로서 눈에 나타나는 부분과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고 있는 것들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고 인식된다.

정양준_역설적 순간 2_캔버스에 유채_130.3×193.9cm_2018

드러나 보이는 것 속에 존재하는, 하지만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실재하는 것들과 빛은 작업의 시작이다. 특별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빛'을 찾고 인식하면서, 그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현실의 물리적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실재로서 경험하는 것이다.

정양준_Repaired 2_캔버스에 유채_20.5×20.5cm×2_2018

보이지 않는 것들은 빛과 결합해 눈앞의 현실을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경험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이지 않는 실재의 조각조각들이 화면에서 공간으로 넘나들며 구체적인 현실로 나타나 "보이지 않는 광경들"invisible sight 을 만든다.

정양준_공존하기 까지_캔버스에 유채_112.2×145.5cm_2016 정양준_invisible pieces_벽, 바닥에 시트지, 마스킹테이프_2018

광경(sight)은 '벌어진 일의 형편과 모양'이라는 뜻인 동시에 '보기 힘든'의 의미를 포함한다. 결국 '보이지 않는 광경들'이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볼 수 없는 역설적인 순간들이다. 각각의 세 공간을 통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나타나는 순간순간들, 나타남에도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정양준

Vol.20180522g | 정양준展 / JEONGYANGJUN / 丁陽晙 / painting.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