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LANDSCAPE

유정연展 / YUJEONGYEON / 劉庭戀 / painting   2018_0524 ▶ 2018_0530 / 월요일 휴관

유정연_저녁식사 나팔소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9.5×170cm_201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30pm / 월요일 휴관

아트비트 갤러리 ARTBIT GALLERY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13(화동 132번지) Tel. +82.(0)2.738.5511 www.artbit.kr

요셉 보이스의 죽은 토끼로 대답하다. ● 저는 차용을 통해서 새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었어요. 하지만 줄곧 그들의 주름을 그릴 때 마다 진부함에 몸서리가 쳐졌어요. 도망칠 곳이 필요했던 난 메꽃이 가득 핀 들판을 끊임없이 걷는 N이었다가 엘리스를 쫒아 정원을 헤매는 N이었다가 몸이 바람처럼 사라진 N이되기도 했어요. 그러는 중에도 언제나 N은 햇볕이 징그럽게 들이치는 오후 네 시 서향집 부엌에 놓여진 지긋지긋한 맥락의 브로콜리였어요. ... 나는 ...가시밭길이었어요. 하늘이 있는 풍경과 그리기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 ...나...는... 이미 늙어버린 '그래서토끼'였던 난 점차로 붉어지다가 밀밭위로 떨어져나간 G의 한 쪽 귀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내가 선망하던 당신들도 결국엔 남아있는 한쪽 귀일뿐이에요. 한쪽을 잃어버린. ■ 유정연

유정연_숲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62×390cm_2018
유정연_A bigger deligh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9.5×170cm_2018
유정연_strawberr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88cm_2017
유정연_달빛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08×157.5cm_2016
유정연_동화같은 이야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116cm_2018

Vol.20180525b | 유정연展 / YUJEONGYEON / 劉庭戀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