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의 예술

2018 한국 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展   2018_0602 ▶ 2018_0930

초대일시 / 2018_0630_토요일_04:00pm

참여작가 한국작가 / 강형구_방혜자_박승순_배미경_소진숙_김윤경 이탈리아 가구 / 알플렉스 Arflex_박스터 Baxter 피암이탈리아 Fiam Italia_크리스탈리아 Klistalia 포라다 Porada_리바1920 Riva1920

최유미 하프시코드 연주회 / 2018_0630_토요일_02:30pm 가구 전문가 권은숙과의 만남 / 2018_0621_목요일_10:30am~02:00pm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에이스 에비뉴_(주)노루페인트

관람시간 / 10:00am~06:30pm

영은미술관 Young 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 (쌍령동 7-13번지) 제1,2전시실 Tel. +82.(0)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영은미술관에서는 국내 작가 (방혜자, 소진숙, 배미경, 강형구, 박승순, 김윤경) 6인의 작품과 이탈리아 명작 (알플렉스, 박스터, 피암 이탈리아, 크리스탈리아, 포라다, 리바1920)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 : 삶 속의 예술' 展을 개최한다. 오늘날 미술 작품은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매김 하였고, 가구 또한 실용적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가치가 반영된 독자적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 본 전시는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의 또 다른 모습을 미술과 가구의 만남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한다. 미술관 자체를 우리의 일상과 유사하면서도 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발견된 공간으로 변모시킴으로써, 색다른 전시 공간을 경험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신의 일상을 반추하고 새로운 삶의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미술가들에 의해 재발견 된 일상의 공간을 미술관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투영시킴으로서 미술관이라는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작품이 되는 과정을 공감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예술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 가까이로 다가와 있다. 반복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 : 삶 속의 예술' 展은 현대미술과 가구, 일상과 예술의 접점에서 색다른 아름다움의 미학을 고찰해 보고, 새로운 심미화 된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삶 속의 예술展_영은미술관_2018

리바 1920 Riva 1920 ●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친환경적인 디자인가구업체. 2017년까지 리바1920은 100명이 넘는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에 충실하며 시간을 초월한 가구를 만드는 기술을 연마해왔다.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루어 온 업적은 과거에 가구를 만들어 왔던 기록을 남기고 후세에 이 산업을 이어갈 이들에게 정직하게 가구 만드는 법을 전하려고 애썼다는 것이다. Riva1920이 추구하는 진정한 디자인이란, 자연에 대한 사랑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장인정신이 결합하여 아이디어를 향상시키고 각 분야의 다양한 관심사가 모여 독특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무언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삶 속의 예술展_영은미술관_2018

포라다 Porada ● PORADA는 형태는 현대적이며 아름답지만 그 기능과 기술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방법을 유지하며 현대와 고전 사이의 적절한 균형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이 브랜드의 강점은 첫 째, 최고 품질의 원자재이고 둘 째,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은 장인들의 손길 바로 인적자원이다. 목재를 이용하여 수려한 곡선미를 살린 가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그들이 갖고 있는 우수한 목공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포라다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뿌리내리며 정체성을 고수하여 국제 가구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삶 속의 예술展_영은미술관_2018

크리스탈리아 Kristalia ● 단순한 "의자"는 일반적인 의자를 의미하지만, 디자인의자는 다른 종류의 음악을 연주한다. 크리스탈리아 (Kristalia)의 이야기는 재즈에서 시작되며, 그들에게 재즈란 혁신, 기능성, 장인 정신, Made in Italy, 지속 가능성 그리고 투명성을 의미한다. 제품의 가치를 설명 할 때에는 의사소통 공간을 남기기 위해 최소한의 기호만을 사용하는 미니멀리즘이 크리스탈리아의 디자인철학이다. 그것이 더 다재다능하고 현대적이며 유용하기 때문이다. 피암 이탈리아 Fiam Italia ● 유리소재에 대해 큰 열정을 갖고있던 비토리오 리비(Vittorio Livi) 에 의해 1973년 탄생한 가구회사로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리가공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유리가 가지고있는 여러가지 상반된 특성들, 예를 들면 단단하지만 깨지기 쉽고, 자연소재이지만 인간의 기술에 의해 가공되어야 하며, 전통적인 소재를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수작업을 병행해야 하는 등,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는 복합적인 특성을 잘 파악하여 최고의 제품을 제작한다. 유리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소재라고 믿는 창립자는 유리소재의 우수성을 자연 친화적이고 위생적이며 심플한 외관에 숨어있는 복잡한 내부구조 와 투명함이라고 말한다. 유리소재는 모든 가구와 인테리어에 골고루 사용되고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 자리 잡았다. 피암이라는 회사가 탄생하기 전에는 유리라는 소재는 주인공이기 보다는 조연으로서의 인테리어 역할에 만족해야 했다. 바로 이러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 창립자는 유리를 주인공으로 만들 위해 가구를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튼튼하고 아름다우며 실용적인 유리소재가구를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삶 속의 예술展_영은미술관_2018

박스터 Baxter ● 박스터를 대표하는 주인공은 가죽이다. 박스터 철학 중 강력한 구성 요소인 천연 가죽은 각각의 제품에 독특한 디자인을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통기성 용량으로 제품에 최대한의 편안함을 보장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준의 핸드 메이드 방식을 고수한다. 그러므로 매번 독특하고 재현 할 수 없는 유니크한 작품이 탄생한다. 고품질 소재, 혁신과 새로운 디자인 연구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재료의 사용으로 확장 된 프로젝트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자유로운 표현작업이 바로 박스터가 다른 가구 회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장점이다.

삶 속의 예술展_영은미술관_2018

알플렉스 Arflex ● 1947년 Pirelli®의 엔지니어 3인과 당대 최고의 산업디자이너 마르코 자누소 (Marco Zanuso) 의 협업으로 탄생한 디자인 가구회사 알플렉스(Arflex). 당시로서는 첨단소재라고 불렸던 발포고무와 탄성고무를 주로 사용하여 실용적이고 견고한 가구를 생산하는 중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Arflex는 소재의 특이성 외에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잠재력 있는 청년 디자이너의 작품을 실제 가구로 탄생시켜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시키고, 상업화 시키며 많은 이들이 편안한 가구를 사용하도록 힘썼으며, 그 작품이 현대미술관에 전시 되는 순간까지 기술적 조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세대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구디자인의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더 나아가 현대산업디자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정통 이탈리아 가구회사이다. ■ 영은미술관

Vol.20180603j | 삶 속의 예술-2018 한국 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