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무게 Weight of line

김영래_정지윤_최수영展   2018_0606 ▶︎ 2018_0610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가고시포 갤러리 GAGOSIPO GALLERY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16(화동 99번지) Tel. +82.(0)2.722.9669 gagosipogallery.com

하얀 백지 위에 선 하나를 긋는 것으로부터 화면은 채워지기 시작한다. 우리의 주변은 수만은 선으로 채워져 있다. 종이 위의 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선 이 수많은 선을 작가들은 채집하고 캔버스 위에 거미가 실을 뿜어 집을 짜내듯 치밀하게 풀어내간다. 김영래, 정지윤, 최수영 세 작가들은 각자 관찰한 세상을 자신만의 선으로 캔버스에 담아 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한 장의 종이 위에 뿜어낸 선은 바람에 흔들리는 거미줄처럼 가벼울 수 있지만 자신의 몸집보다 큰 무언가의 걸음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선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선의 무게' 전시를 통하여 관객과 드로잉의 만남 속에서 미묘한 선을 연결하고 그 선의 무게를 가늠해보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 김영래_정지윤_최수영

김영래_살 복숭아 살_캔버스에 유채_34.9×26.8cm_2018
정지윤_깨어나기위한 연작2_캔버스에 유채_45.5×37.9cm_2018
최수영_마음의 무게_혼합재료_45.5×27.3cm_2018

Vol.20180606i | 선의 무게 Weight of lin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