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산_불러오기 Vergangenheit, Gunsan_importieren

박보오리展 / PARKBOOHRI / 朴보오리 / installation   2018_0615 ▶ 2018_0624 / 월요일 휴관

박보오리_창 밖_영상설치_00:14:00_2018

작가와의 대화 / 2018_0615_금요일_04:00pm

2018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레지던시-지역읽기 프로그램

주관 / 문화공동체 감 주최 / 전라북도_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_문화체육관광부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ART & CULTURE SPACE YEOINSUK 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3(월명동 19-13번지) Tel. +82.(0)63.471.1993 www.yeoinsuk.com

박보오리 작가는 존재와 공간 사이의 관계 그리고 서로 다른 공간들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이러한 관계 맺음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의 장소로 이해한다. 소리와 빛과 같은 매개체를 이용하여 하나의 공간으로부터 다른 성격의 공간을 환기하거나, 다른 공간으로의 전환, 전치 혹은 서로 다른 두 공간의 혼재를 통해 우리가 쉽게 고정된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 공간이 고정된 형태로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 이번 전시에서는 군산에서 체류하는 동안의 공간적 경험을 전시 공간의 특성에 맞추어 재현하는 설치와 영상작업을 선보인다. ■ 박보오리

박보오리_남겨진 혹은 사라질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8
박보오리_남겨진 혹은 사라질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8
박보오리_남겨진 혹은 사라질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8
박보오리_남겨진 혹은 사라질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8

이번 지역읽기프로그램1부 박보오리展 『어제, 군산_불러오기』는 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군산의 장소성과 구조물을 조형성의 다양한 시선으로 이미지 찾기로 진행하였다. 단순한 체류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배경 그리고 시대정신을 작가적 작품을 기록하는 작업은 아니다. 박보오리 작가 자신의 새로운 파편화된 바라보기로 또 다른 감각층을 보여준다. 군산이라는 다양한 공간해석, 그리고 사적인 사물과 공간 그리고 상상력을 동원한 무한한 감각들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시선으로 군산을 바라보는 박보오리작가는 동시대 지역이라 장소성에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그 속에 사는 사람과 사람에 대해 주목하여 한 단계 더 밀도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담론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모습도 함께 하였다. ■ 서진옥

Vol.20180615e | 박보오리展 / PARKBOOHRI / 朴보오리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