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유희공간

Room-for-Play展   2018_0622 ▶︎ 2018_0828 / 일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삼각관계(Triangular Relation)展 2018_0622 ▶︎ 2018_0703 참여작가 김수지_김진아_김채연_김현기_김호연_박수경 송가비_이재용_최원석_최준현_최중훈 롤플레잉(Role-playing)展 2018_0706 ▶︎ 2018_0717 참여작가 김현기_박정은_신연식_오은영_이광일_한수연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展 2018_0720 ▶︎ 2018_0731 참여작가 권아람_김진아_김현기_니코스 파파드미트리우 데이빗 므루갈라_박성연_박혜빈_신연식_신진식 오경성_이광일_이승준_정봉기_정은지_최원석 최일_허정철 내가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다.(The Reason Why I did ... .)展 2018_0803 ▶︎ 2018_0814 참여작가 강은수_김준_문예린_박성연_박혜빈 석수선_임선희_수쿤 앙_피터 크루드 독백의 미로에서(In the Labyrinth of Monologue)展 2018_0817 ▶︎ 2018_0828 참여작가 김혜미_송지원_오수지_오윤지_윤소원 이유경_이유림_임정연_최소리_홍수진

기획 / 최원석_권아람_신진식_박성연_임산

주최 / 건국대학교 융복합뉴미디어콘텐츠인재양성사업단_아터테인(ARTERTAIN)

관람시간 / 02:00pm~06:00pm / 일요일 휴관

아터테인 스테이지 ARTERTAIN stage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17-14번지 Tel. +82.(0)2.6160.8445 www.artertain.com

건국대학교 융복합뉴미디어콘텐츠인재양성사업단에서 주최/주관하고 아터테인 스테이지(ARTERTAIN Stage)가 함께 협업한 전시가 2018년 6~8월 동안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각 전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기획자가 국내외 작가들을 섭외하였으며 소속 대학의 학생들이 전시에 참여하였다. 일련의 전시들은 매 전시마다 다른 테마를 갖고 각자의 유희공간(Room-for-Play)을 발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5개의 유희공간'은 『삼각관계(Triangular Relation)』, 『롤플레잉(Role-playing)』,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 『내가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다(The Reason Why I did ... .)』, 『독백의 미로에서(In the Labyrinth of Monologue)』이다.

김진아_LIFETIME_사진_29.7×42cm_2017
김채연_자본주의_사진_579.9×399.8cm_2015
김현기_My Own Space_사진_6개 시리즈_가변크기_2015
송가비_Dreaming_사진_29.7×42cm_2017

삼각관계(Triangular Relation)展 전시 『삼각관계(Triangular Relation)』는 재학생, 졸업생, 작가들이 참여하여 이미지 홍수 시대에서 '다큐멘터리'와 '예술' 그리고 '사진', 이 세 장르의 관계와 목적을 탐구해보는 사진전시이다. 김수지, 김진아, 김채연, 김현기, 김호연, 박수경, 송가비, 이재용, 최원석, 최준현, 최중훈이 참여하였다. ■ 최원석

박정은_×Y_단채널 비디오_00:03:00_2018
신연식_Level Gaze_단채널 비디오_00:01:31_2018
이광일_The river always flows_디지털 프린트_59.4×42cm_2018
한수연_나는 아름답다_단채널 비디오_00:01:21_2015

롤플레잉(Role-playing)展 전시 『롤플레잉(Role-playing)』(2018. 6. 22.(금) - 7. 3.(화))은 여섯 명의 작가들이 집단 사회에 가려져 있던 개인의 내면적 시선을 꺼내 보이는 방식에 주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주로 새로운 캐릭터를 형성하거나 생소한 시점의 이미지를 이용해 사회적으로 학습된 시선과 관습적 메시지를 거부하는 공통적인 태도를 보인다. 비록 그 태도가 아직 여물지 않은 시도일 수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이들이 만들어 낸 캐릭터와 시선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역할놀이 같다. 전시 제목인 '역할놀이(role-playing)'는 일반적으로 다른 이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태도나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교육학에서의 놀이 활동을 지칭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여섯 작가들이 스스로 창조해낸 캐릭터와 이미지로 세계를 다르게 바라보는 이방인적 태도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역설적 의미로 차용되었다. 김현기, 박정은 신연식, 오은영, 이광일, 한수연이 참여하였다. ■ 권아람

박혜빈_Blank_리소인쇄_각 A3_168×178.2cm_ 2018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展 본 전시는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이라는 동일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역동적 해석에 집중한다. 20대 초반에서 부터 30대·40대·50대에 이르는 연령, 전업작가·교수·학생 등 창작자의 서로 다른 배경, 평면·사진·만화·조각·비디오 등 서로 상이한 매체를 사용하는 그리스·독일·태국·한국 출신의 18명의 작가들이 드러내는 서로 다른 세계관과 창작 태도는 이 시대정신의 한 표본에 다름 아니다. 전시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2018. 7. 20.(금) - 31.(화))에는 권아람, 김진아, 김현기, 니코스 파파드미트리우, 데이빗 므루갈라, 박성연, 박혜빈, 신연식, 신진식, 오경성, 이광일, 이승준, 정봉기, 정은지, 최원석, 최일, 허정철 작가가 참가하였다. ■ 신진식

강은수_Hello, Do You See Me_단채널 비디오_00:04:00_2017
문예린_Forest_웹툰_2017
임선희_Mass and Volume-Conversation_캔버스에 유채_80.3×60.6cm_2017
수쿤 앙_NO FUTURE NO PAST_LED모니터 2개_2017

내가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다.(The Reason Why I did ... .)展 전시 『내가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다.』(2018. 8. 3.(금) - 14.(화))는 박혜빈 작가의 작품 '내가 이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에서 차용한 전시명이다. 누구나 "다 이유가 있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며 각자의 이유와 상황이 있다. 『내가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다.』전시는 작가들이 경험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과 그들만의 '이유'를 만화, 웹툰, 페인팅, 세라믹, 영상 매체로 보여준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에 내러티브가 더해져 이야기를 만들거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나 장면을 엮어 이미지를 만들기도 하였다. 전시에는 강은수, 김준, 문예린, 박성연, 박혜빈, 석수선, 임선희, 수쿤 앙, 피터 크루드 작가가 참가하였다. ■ 박성연

김혜미_멸동동물 엽서 / 최소리_띤또레또200 달력 / 오은영_무의식을 그리다.
오수지_요즘 우리는 / 윤소원_숨을 돌리다
오윤지_The Last Sense I / 이유경_빌을 들이다
이유림_무심히 지나쳤지만 너무나 아름다웠지 홍수진_마음 뉘일 곳 송지원_표출

독백의 미로에서(In the Labyrinth of Monologue)展 전시『독백의 미로에서(In the Labyrinth of Monologue)』(2018. 8. 17.(금) - 28.(화)) 세상과 만나는 우리의 그림들이 다시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오기까지 무수한 흩어짐과 사라짐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부유하던 독백의 형상들은 어느 장소를 목표로 하지 않기에 그 여정을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시장은 미로의 그림 정원이 되어 평온함과 진동으로 채워집니다. 그림은 그렇게 그 스스로의 깊이를 만들어갑니다. ● 이번 전시에 참여한 10명의 젊은 예술가들(김혜미, 송지원, 오수지, 오윤지, 윤소원, 이유경, 이유림, 임정연, 최소리, 홍수진)에게는 아직 화려한 전성기를 회고할 만큼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음을 우리는 압니다. 하지만 그들 각각은 자신의 내부에 표상되는 응축된 세계를 부단히 해석하고 저항하며, 자아를 확장하려는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그들의 작품은 마치 자신만의 암호로 이루어진 듯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예술이라는 공동의 창을 통해 세상과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관찰되는 사물의 움직임들과 그 속에 숨은 이야기, 어느 공간에서 느껴지는 쉼과 에너지의 결, 그리고 세상의 이름과 규칙들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침묵의 징후들이 예술가로서 걸어야 하는 생의 미로에 놓입니다. 비록 자신만의 내면의 방에서 직조된 것들이지만, 미로에 펼쳐진 독백의 제언들은 우연한 세상의 경험들을 복원하여 더 넓은 삶의 조감도에 위치시키며 미학적 심도를 일으킵니다. 때문에 제법 그럴싸한 답을 제시하려하기보다는, 초월적 지평을 향한 막연한 그리움을 쫓기보다는, 현실에 대한 감각적 포용과 반성을 통한 독백의 투사가 미로를 따라 흐릅니다. ●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참여해준 작가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전시라는 하나의 제도적 행위는 그 어떠한 경험보다 자신을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확인하는 계기입니다. 예술작품은 분명 현실이 아닌 가상일지라도, 현실의 망상과 환상의 논리를 깨드릴 수 있고 재구성할 수 있기에 현실의 실체를 파악하는 또 다른 논리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상을 실험하는 미적 즐거움을 현재로 받아들일 줄 아는 낭만적인 공감의 또 다른 노력을 기대하겠습니다. ■ 임산

Vol.20180617c | 5개의 유희공간 Room-for-Play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