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가리다

곽상원_김효숙_박승예_박은하_오석근_유현경展   2018_0622 ▶ 2018_0722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8_0621_목요일_04:00pm

2018큐브미술관 인턴기획展

후원 / 성남문화재단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수요일_10:00am~08:00pm / 월요일 휴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Seongnam Arts Center Cube Art Museum Bandal Gallery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야탑동 757번지) Tel. +82.(0)31.783.8141~9 www.snart.or.kr

성남큐브미술관은 2016년부터 운영한 미술관 인턴십 프로그램의 첫 번째 현장실습보고전으로 2018인턴기획전 『낯, 가리다』를 개최한다. 6개월 동안의 인턴십 과정을 성실히 수료하고 전시개념도출부터 개막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발로 뛰며 준비한 이번 첫 번째 인턴기획전『낯, 가리다』는 3명(서희연, 장윤미, 황욱현)의 동료들이 그동안 쏟은 땀과 열정 그리고 그 성과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의 인턴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전시가 될 것이다. ● 낯, 가리다 2018인턴기획전『낯, 가리다』은 현대인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는 과정 중 겪게 되는 혼란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이며, 나와 타인의 낯에 대해 심리적으로 고민하며 시각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6명의 작가 곽상원, 김효숙, 박승예, 박은하, 오석근, 유현경이 참여한다. ● 이들은 얼굴의 또 다른 표현인 '낯'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사유를 보다 더 두드러지게 전달하는 다양한 시각언어를 제한다. 이와 더불어 '가리다'라고 하는 자기표현의 소극적인 제스처를 통해 동시대인들이 느끼는 개인 존재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을 시각화한다. 이렇듯 이번 전시에서 각각의 작가들은 작가 개인, 혹은 현대인을 대변하는 '낯'대한 재해석과 함께 그들의 가려진 '낯'을 탐색하는 20여점 작품을 소개한다.

박은하_죽은 남자에 대한 보상 문제_캔버스에 유채_148×148cm_2017
박승예_go fish-1_종이에 펜_110×80cm_2013
유현경_장희영_캔버스에 유채_170×120cm_2013

전시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전시실 1층에서는 작가 개인의 고유성을 강조하며 자아 탐구적인 태도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박은하, 박승예, 유현경의 작품들이 저마다 다른 호흡으로 내쉬며 드러낸다. 이 작품들은 작가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족,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힌 주변 인물들을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자아 성찰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

곽상원_검정 불꽃에 대한 채널 - 오른쪽, 옳은 쪽은 없다_종이에 과슈_54.5×39.4cm×16_2017~8
김효숙_파란 방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15
오석근_교과서 (철수와 영희) p.277_디지털 C 프린트_100×124cm_2008

동선을 따라 2층에 올라가면 사회적, 문화적 존재로서의 현대인의 정체성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조망한 다양한 시각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효숙, 곽상원, 오석근의 작품들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나와 우리 모두를 대변하는 '낯'으로 재해석하며, 현대인의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 전시 작품 속에 드러난 현대인들의 '낯' 이라는 시각언어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투영해보고, 자기 소통에 대한 오늘의 시각을 모색해보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한다. ■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전시 연계 프로그램 - 박은하 벽화 퍼포먼스 / 2018_0630_토요일_02:00pm - 작가와의 대화 2018_0630_토요일_03:00pm_박은하 2018_0707_토요일_03:00pm_오석근 2018_0721_토요일_02:00pm_유현경 2018_0721_토요일_04:00pm_곽상원 - 전시기간 중 박은하 작가의 벽화 퍼포먼스와 작가와의 대화는 변동 시 홈페이지에 공지예정 - 장소: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Vol.20180623b | 낯, 가리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