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자 Terracotta

신문자展 / SHINMOONJHA / 申文子 / sculpture   2018_0627 ▶︎ 2018_0703

신문자_자소상_조합토_42×25×30cm_2018

초대일시 / 2018_0627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30am~06:00pm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MER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6 (인사동 194번지) 라메르빌딩 1층 제2전시실 Tel. +82.(0)2.730.5454 www.gallerylamer.com

나와 내 이웃의 작은 이야기입니다.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가려고 합니다. 아담으로부터 우리 인간의 근원이기도 한 흙은 가장 따뜻하고 정이 가는 소재입니다. 그 안에서 내 삶의 흔적을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즐거운 일도 있고 괴로운 일도 참 많았습니다. 주무르고 깎고 두드리며, 흙에서 내뿜는 호흡을 들어봅니다. 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반깁니다. 아름답고 신선 합니다. 작은 기쁨입니다. 1000도의 높은 온도 속에서 다시 한번 변신을 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세계가 서서히 고개를 들며 인사합니다. 창조의 기쁨입니다. 기적인가요? 조용히 받아들이며 반성해봅니다. 내 삶을, 내 작업을… ■ 신문자

신문자_자소상-지루한 오후_조합토_50×20×20cm_2017
신문자_자소상-여름날_조합토_55×30×36cm_2018
문자_여행길에_조합토_50×35×35cm_2012
신문자_Together_조합토_25×25×18cm_2009
신문자_흔적_조합토_45×38×18cm_2016
신문자_구름위에 집을 짓고_백자토_50×40×30cm_2017

It is a trivial story about my neighbor and myself. I'm gonna tell you it in a breeze. Clay, originally the source of humankind, is a material feeling warm and affectionate. So, through clay terracotta works, I wish to look back the trace of my life. Looking back, there were many happy occasions, and also lots of hardships. Fumbling with it, cutting it, taping it, shaping out of it ... I am listening to sound of breath from the clay. It transforms itself to various figures in a 1,000 degrees high furnace. The figures greet me with fresh and beautiful looks. Really, it is my great delight and joy of creation. But, is it really my creation or a miracle happened by chance? Over again, I am reflecting on my life and art working discreetly. ■ Shin, Moonjha

Vol.20180627f | 신문자展 / SHINMOONJHA / 申文子 / scul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