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생각하기 SLOW THINGKING

아트스페이스 쉬갈다방 개관기획展   2018_0703 ▶ 2018_0815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대유_김예지_김윤경_김일주_박동욱 송병집_이광훈_이동욱_이지영_임재민 장연화_정미정_정유림_한인규

관람시간 / 11:00am~07:00pm

아트스페이스 쉬갈다방 충남 공주시 봉황로 84(반죽동 232-4번지) B1

공주 구도심, 제민천 주변에 힐링의 문화공간 아트 스페이스 쉬갈다방을 개관합니다. 개관기념전으로 "느리게 생각하기"라는 테마로 14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 합니다.

김대유_Visual field_디지털 프린트_21×30cm_2018
김예지_indigenous-무엇으로_캔버스에 유채_45.5×45.5cm_2018
김윤경_생각의 자리_캔버스에 유채_45.5×53cm_2016
김일주_The Present-through spring_닥지에 혼합재료_70×70cm_2018
박동욱_stripe77-1_석고, 우레탄, 아크릴채색, 합성수지_53×53_2018
송병집_Secret Garden_캔버스에 혼합재료_65.1×53cm_2018
이광훈_숲_종이에 연필_30×30cm_2018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1623-1662)은 『팡세(Pensees)』에서 인간의 모든 불행은 고요한 방안에 들어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자본주의 시대에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불행인지도 모릅니다. 삶의 궁극적 목적을 잃은 채, 멈추지 못하는 생산의 수레바퀴가 된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느림의 향유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합니다. 이런 관심사가 일상에서의 작지만 소소한 행복, 소확행이라는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느림의 미학과 맞닿아 있으며,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제안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동욱_풍선의 잔재_캔버스에 유채_34×27cm_2017
이지영_Fur and Chair-New Yea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1×53cm_2018
임재민_Sheep_콘크리트, 철근, 혼합재료_65×40×40cm_2018
장연화_Sometimes red_캔버스에 유채_60×60cm_2018
정미정_정지된 움직임-그들속으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0×72.7cm_2017
정유림_향기를 내리는 램프no.22_사진 인화_30×45cm_2018
한인규_Books with paintings by Piccasso&Basquiat_캔버스에 유채_140×140cm_2014

이번에 개관한 아트스페이스 쉬갈다방은 공주 제민천 주변 동네 골목의 소통공간인 다방이었습니다. 이 공간을 의미는 연결하고, 구조는 다른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아트스페이스 쉬갈다방

Vol.20180703d | 느리게 생각하기 SLOW THINGKING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