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방식

The way of memory展   2018_0704 ▶ 2018_0717

권성운_출산축하금_캔버스에 유채_30×40cm_2017

초대일시 / 2018_0704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권성운_김세중_박세린_송지연_오용무 윤병운_이수형_지석철_홍수정_홍원석

관람시간 / 10:00am~06:00pm

희수갤러리 HEESU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1-3 2,3층 Tel. +82.(0)2.737.8869 www.heesugallery.co.kr

자신의 일상 속에서 바라본 존재의 의미와 그 사유의 방식을 회화로 표현하는 열 명의 작가로 구성된 기획전시이다.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내는 '기억'의 의미를 작가 각자의 표현 방법으로 형식화한 10가지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김세중_Struggle in silence(침묵속의 몸부림)_캔버스에 유채_116.9×38.6cm_2017
박세린_Rose_캔버스에 유채_162×130cm_2018
송지연_몽빠르나스에서 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7×80.3cm_2014

김세중작가는 존재의 기억을 통해 인간의 영원을 보여주고 권성운작가는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인생의 보편적 아름다움의 가치를 표현한다. 박세린작가는 내부와 외부 관계의 의미인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표현하고 오용무작가는 삶의 체험으로부터 만들어진 심상의 풍경을 물감의 물질성을 통해 보여준다.

오용무_있음, 그리고 비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62.5cm_2015
윤병운_Silence_캔버스에 유채_50×117cm_2017
이수형_Float-Truth_캔버스에 유채_91×73cm_2017
지석철_부재의 약속(The promise of Absence)_캔버스에 유채_92×59.4cm_2018

이수형작가는 문명의 발전과 그에 반한 삶의 질에 대한 물음을 묻는다. 윤병운작가는 겹겹이 채워진 눈의 입자로 시간의 기억을 축적하고 시간이 쌓이면서 흐려지고 잊히는 기억들을 그린다. 송지연작가는 일상의 삶에 대한 애정을 도시풍경으로 표현하고 지석철작가는 존재의 의미의 사물과 의자의 만남으로 다양한 내러티브를 엮어내는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홍수정_Some forests3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0.9cm_2015
홍원석_언니생각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20cm_2017

홍수정작가는 일상속의 생경함을 낯익은 것이 낯설게 느껴지도록 표현하고 홍원석작가는 불 빛에 드러나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궁금증의 반응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끊임없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느끼고 깨달아 꿈꾸는 세계를 보여주는 사람, 즉 기억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열 명 작가의 10가지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 ■ 송지연

Vol.20180704a | 기억의 방식 The way of memory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