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lu.p.t

김도균展 / KIMDOKYUN / photography   2018_0705 ▶ 2018_0825 / 일,월요일 휴관

김도균_bmw.650i.wba6f5103gd929457-14_플렉시글라스에 C 프린트, 철 프레임_50×40cm_2016

초대일시 / 2018_0705_목요일_06:00pm

후원 / LIG ART SPACE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월요일 휴관

갤러리 비케이 Gallery BK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56 B1,3층 Tel. +82.(0)2.790.7079 gallerybk.co.kr

갤러리비케이에서는 2018년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김도균 작가의 개인전 『sf.lu.p.t』을 개최한다. 김도균 작가는 현대 도시 공간과 건축물의 일부를 사진의 형식을 통해 기하학적 추상 이미지로 표현해온 작가로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조형적 탐구를 진행해왔다. 김도균 작가의 이러한 시도는 건축물의 외관과 실내뿐 아니라 미술관 건물과 특정 상품이 들어있는 몰딩 등을 사진 속에 포착하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김도균_sf.Bar-1_플렉시글라스에 C 프린트, 나무 프레임_160×200cm_2009
김도균_sf.Be-1.1_플렉시글라스에 C 프린트_180×700cm_2010

본 전시는 김도균 작가의 「SF」, 「LU」, 「P」, 「T」 연작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갤러리 건물 지하 일층, 1층, 3층에서 진행된다. 「SF」는 공상 과학(Science Fiction), 공간 소설(Space Faction)을 의미하는 시리즈로 실제 공간을 작가의 가공을 통해 변모시켜 제한적인 현실 속 공간을 가상의 공간으로 확장시킨 연작이다.

김도균_lu.ssd-11_플렉시글라스에 피그먼트 프린트_70×90cm_2010

개별적인 컨테이너 박스 유닛과 컨테이너들이 나열된 공간을 촬영한 연작인 「LU」는 테트리스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김도균_p.IPS Cinema Screen Monitor 27MP65HQ PA.BKROMVN_ 플렉시글라스에 C 프린트, 철 프레임_50×40cm_2015
김도균_p.Maison Martin Margiela Giant souvernir snowball_ 플렉시글라스에 C 프린트, 철 프레임_50×60cm_2015

「P」는 특정 상품이 들어있던 포장 몰딩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한 연작으로, 형상이 지니고 있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도균_t.jdp-01-p_플렉시글라스에 피그먼트 프린트_180×90×73cm_2018
김도균_t.mo-01-p_플렉시글라스에 피그먼트 프린트_180×90×73cm_2018
김도균_t.ro-02-p_플렉시글라스에 피그먼트 프린트_180×90cm_2018

추상적 형태의 사진 작품을 철제 테이블 틀 위에 얹은 「T」 시리즈는 가구와 작품이 한 공간 속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간의 활용성과 조형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 디지털 조작이 없이 순수하게 실재하는 공간을 재발견한 김도균의 작품들은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프레임 속에서 공간을 바라보도록 끊임없이 유도한다. ■ 갤러리 비케이

Vol.20180705b | 김도균展 / KIMDOKYUN /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