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IN LIFE

박중현展 / PARKJOONGHYUN / 朴重炫 / painting   2018_1001 ▶︎ 2018_1015

박중현_Rose SessionsⅡ-027(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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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골드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개인展

후원 / 골드라인그룹 주최 / 골드창작스튜디오

관람시간 / 09:00am~07:00pm

갤러리 GL GALLERY GL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148번길 17 군포IT밸리 34층 Tel. +82.(0)10.4504.4918

세상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긴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 즉 슬픔, 환희, 아이러니, 갈증, 좌절, 운명 등등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장미라는 흔하지만 익숙한 소재, 그러니까 그 흔한 꽃이 회화의 숭고한 근원적인 표현 방식을 거쳐 기쁨, 슬픔, 기대, 산고, 고통 등의 '그 흔한' 인간의 근본적 감정과 의미를 같이 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박중현_Rose SessionsⅡ-028(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
박중현_Rose SessionsⅡ-029(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18
박중현_Rose SessionsⅡ-030(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18
박중현_Rose SessionsⅡ-031(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90.9×72.7cm_2018
박중현_Rose SessionsⅡ-032(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
박중현_Rose SessionsⅡ-037(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
박중현_Rose SessionsⅡ-028(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_부분
박중현_Rose SessionsⅡ-032(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_부분
박중현_Rose SessionsⅡ-027, 028(fleurs dans la vie)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8

감정의 회오리라는 표현이라면 적합할수도 있겠다. 많은 꽃을 그리다가 다 버리고 장미 하나만 남았다. 이게 사실 갈수록 모르겠다. 왜 장미만 남았을까? 하루에도 수없이 겪는 감정의 흔들림 속에 나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걸어가는걸 느꼈다. 현기증, 집중력이 장미의 화려함 속에 보였다. 그리고 매료 되었다. 사는 것이 무엇일까? 왜 나는 여기에 있으며 때로는 고통을 때로는 기쁨을 느끼며 매일 살아내는걸까? 동네 어귀에도 피어난 그 흔하디 흔한 장미는 내게 느껴진 이 흔하디 흔한 그 감정이 날 어떻게 형성시켜 주는걸까, 의문이 들었다. 사람의 감정, 나는 그것이 궁금하다. 보편적인 사람의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만들어주는지 또 어떻게 보여지는지 혹은 보여줘야 하는지 관객과의 만남, 작게는 갤러리에서 충돌이 일어나길 기대할 뿐이다. 나는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 ■ 박중현

Vol.20181002h | 박중현展 / PARKJOONGHYUN / 朴重炫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