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박빙展 / PARKBEING / sculpture   2018_1003 ▶︎ 2018_1016 / 토요일 휴관

박빙_혼자 있을 때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요일 휴관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THE ART PLANT Jo Gallery 서울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1-1번지 명동성당) 명동 1898광장 B117호 Tel. +82.(0)2.318.0131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한 개체로서는 어쩔 수 없는 거대한 '틀'안에 서 있다. 그러니 이 '틀'을 자각하지 않고서 어떻게 그 너머에 있는 존재를 알 수 있을까? 나는 육면으로 재단한 나무에 작업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속한 수많은 '틀'을 상징한다. 자신의 틀을 알아차리고 그를 마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이제, 그 틀에서 벗어날지, 안주할지는 자신의 선택이 된다.

박빙_완전한 가족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7
박빙_가족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8
박빙_혼자 있을 때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5
박빙_가족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7
박빙_국수 먹는 날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8
박빙_너 누구니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6
박빙_Being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7
박빙_책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7
박빙_新책가도_나무에 아크릴채색_2017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다. 언제나 사랑하고 위로해 주는 이상적인 가족상을 마주한 지인이 물었다. "가족끼리 과연 저럴까?" 오늘날 가족은 만들 수도 있지만, 동시에 해체될 수도 있는 불안정한 것이 되었다. 가족이라는 명사가 가지는 이상적이고 안정적인 바람 이면에 존재하는 그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가족은 그들만의 공간에서 각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무엇으로 대화하며, 어떠한 사랑을 나누는가? 언제 결핍을 느끼며, 어뗳게 상처를 받는가? 가족과 항상 함께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이제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그들의 일상 속에서 찾아 보려한다. ■ 박빙

Vol.20181009h | 박빙展 / PARKBEING / scul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