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모양(집합-B)

박두리展 / PARKDURI / 朴두리 / painting   2018_1018 ▶︎ 2018_1031 / 월요일 휴관

박두리_아빠새_캔버스에 유채, 목공예, 설치_162.2×97cm_2018

초대일시 / 2018_1020_토요일_06:00pm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월요일 휴관

아트스페이스 오 ART SPACE O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5(서교동 377-2번지) B1 Tel. 070.7558.4994 www.artspaceo.com

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한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생성되는 감정들이 모두 표출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관계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쩔수 없게 감정을 숨기거나 변형시키면서 감정들은 내면 깊숙한 곳에 침전되어 소외되게 된다. 소외된 감정들은 일상의 특별하지 않은 순간에 누르면 누를수록 반발력이 커지는 용수철처럼 갑자기 튀어 오르는 소생된다. 나는 그때 동반되어 따라오는 이야기와 감정들을 회화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두리_아빠새_캔버스에 유채, 목공예, 설치_162.2×97cm_2018
박두리_아빠새_캔버스에 유채, 목공예, 설치_12×12cm_2018
박두리_토끼머리띠를 한 고양이_캔버스에 유채_65.1×50cm_2018
박두리_먼지연못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18
박두리_불꽃치사량_캔버스에 유채_116.8×80.3cm_2018

전시 『경계의 모양- 집합B』는 전주에서 동시에 열리는 『경계의 모양- 집합A』와 연계되는 전시이다. 나는 유년시절과 올해 레지던시에 입주해있는 전주라는 지역에서 서울을 오가며 느낀 분리된 자아의 기억과 감정에 대한 작업을 각각의 지역에서 전시함으로써 개인적인 이야기를 회화로 풀어내보고자 한다. ■ 박두리

Vol.20181018d | 박두리展 / PARKDURI / 朴두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