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展   2018_1023 ▶︎ 2019_0113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용석_구본창_권순평_김대수_김동휘_김상길_김수강 김옥선_김장섭_김정수_김정화_김종욱_김준우_김진형 문순우_박영선_박영숙_박홍순_변명환_송정근(다큐네트) 양성철_어상선_유현민_이갑철_이규철_이기원_이동준 이상엽_이상일(이미지프레스)_이선민_이순남_이완교 이용환_이재갑_이주용_전미숙_정동석_정인숙_정주하 정창기_조성연_조용준_차용부_최금화_최온성_최정화 한수정_한정식_홍미선_Meta4 외 다수

기획 / 대구미술관_이경민 사진아카이브연구소 대표

관람료 / 성인 1,000원 청소년, 대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하사 이하의 군인, 어린이 700원 할인, 무료입장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평일 휴관

대구미술관 DAEGU ART MUSEUM 대구시 수성구 미술관로 40 1전시실 (삼덕동 374번지) 어미홀 Tel. +82.(0)53.803.7900 artmuseum.daegu.go.kr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사진의 황금기인 1990년대 사진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슈와 현상들을 정리하고 한국현대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에서는 주요 사진전에 출품된 사진작품 뿐만 아니라 당시에 발행된 사진 관련 아카이브자료들을 수집, 분류하여 보여줌으로써 1990년대 사진계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였다. ● 전시는 크게 4부로 구성된다.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展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1부. 프레임의 경쟁:메이킹 포토와 테이킹 포토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1부. 프레임의 경쟁:메이킹 포토와 테이킹 포토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1부. 프레임의 경쟁:메이킹 포토와 테이킹 포토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1부. 프레임의 경쟁:메이킹 포토와 테이킹 포토_대구미술관_2018

1부 「프레임의 경쟁」은 '메이킹 포토(만드는 사진, Making Photo)'와 '테이킹 포토(찍는 사진, Taking Photo)'로 대변되는 '사진의 본질과 표현방식을 둘러싼 논쟁'을 당시 주요 전시를 통해 재현한다. 『사진, 새 시좌』展(1988)과 『한국사진의 수평전』(1991, 1992, 1994)에 출품된 메이킹 포토 계열의 작품과, 『관점과 중재」(1993)와 『사진은 사진이다』(1996)에 출품된 테이킹 포토 계열의 작품을 서로 대칭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구성된다. 또한 1993년 11월 대구에서 열린 사진전 『사진, 미래색』은 한국현대사진의 지역적 모색을 실천한 전시로 별도 구성되었다.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2부. 미술관으로 들어간 사진:미술과 사진의 만남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2부. 미술관으로 들어간 사진:미술과 사진의 만남_대구미술관_2018

2부 「미술관으로 들어간 사진」에서는 미술제도에서의 사진 수용 과정을 살핀다. 1996년 열린 『사진, 새 시각』展은 국공립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사진전으로 국립기관이 사진의 새로운 위상에 주목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2부에서는 『혼합매체』展(1990)에 참여한 박불똥과 성능경과 같이, 미술가들이 사진매체를 수용한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3부. 탈프레임적 징후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3부. 탈프레임적 징후_대구미술관_2018

3부 「탈프레임적 징후들」에서는 199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풍경을 넘어서', '여성주의 사진', '오브제의 재발견', '실재와 재현의 경계'의 네 가지 소주제로 소개한다.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4부. 새로운 프래임의 모색:사진제도의 제 양상_대구미술관_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4부. 새로운 프래임의 모색:사진제도의 제 양상_대구미술관_2018

마지막으로 4부 「새로운 프레임의 모색: 사진제도의 제양상」에서는 사진 집단과 운동, 전문기획자와 사진전문 공간의 등장, 출판과 저널, 이론‧비평‧교육 등 사진계의 제 분야에서 진행된 다양한 실천들을 제도적인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전시는 대구미술관에서 1990년대 한국사진사를 심도 깊게 조명하는 첫 전시이며, 대구의 사진 실천을 지역사를 넘어 한국현대사진의 흐름과 어떻게 호흡을 맞추어왔는지를 보여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 대구미술관

Vol.20181028j |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