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다시 피어나는 이야기 숲

채혜선展 / CHAEHYESUN / 蔡惠善 / painting   2018_1107 ▶︎ 2018_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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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선 홈페이지_chaehyesun2016.modoo.at

초대일시 / 2018_1107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이즈 GALLERY IS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관훈동 100-5번지) 1층 Tel. +82.(0)2.736.6669 www.galleryis.com

룽키와 친구들 ● 어느 날부터 나에게 온 룽키를 통해 느끼게 된 사랑과 교감이 더욱 커져 모든 동물들을 사랑과 연민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가장 인공적으로 꾸며 놓은 곳이지만 동물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인간과 더불어 살고 있는 곳. 골프장. 어둑어둑 해질 무렵 어디선가 나타나는 동물의 무리들… 그들의 세상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새들은 잔디로 내려와 벌레를 잡고, 마지막 퍼팅을 유심히 보는 길고양이와 토끼도 있고, 멀리서 고라니도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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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리를 도망친 동물들이 마취총에 생포되면 좋겠지만 대부분 사살된다. 로드킬을 경험한 후, 빠져나갈 수 없는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동물들을 볼 때마다 상상하고 싶지 않은 결과를 생각하며 한동안 괴로워한다. 내 그림에서나마 룽키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희망해보며 오늘도 붓을 잡는다. (2018년 11월 작업실에서) ■ 채혜선

Vol.20181107a | 채혜선展 / CHAEHYESUN / 蔡惠善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