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신경展 / ROSHINKYOUNG / 盧信更 / painting   2018_1107 ▶︎ 2018_1120

노신경_06_한지에 바느질_33×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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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경 홈페이지_www.artskro.com

초대일시 / 2018_1107_수요일_06:00pm

리홀아트갤러리 초대展

관람시간 / 11:00am~10:00pm

리홀아트갤러리 Rheehall Art Gallery 서울 성북구 성북로31길 5(성북동 279-2번지) Tel. +82.(0)2.336.6877 www.rheehall.com

遊의 마음으로 그린 무관심적 직관의 표현은 예술가를 통한 미적 전달을 의미하며 이는 인간을 善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그리하여 예술가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향방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감상자들은 이를 공감하며 미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기에 본인은 이러한 미적 함양을 위해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통한 자유로운 '遊'의 경지에서 작품하는 예술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현대미술에서 자동기술적 드로잉 기법으로 이를 통해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결국 드로잉은 회화의 방식을 취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기보다는 그 자체가 완성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遊의 마음으로 그리는 본인의 드로잉은 무한한 이미지를 행위로 표현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회화적 표현이 가능하기에 이중적 기능을 지니고 있다.

노신경_inbetween 0703_한지에 바느질_91×72.7cm_2018
노신경_inbetween 0510_한지에 바느질_50×50cm
노신경_inbetween 0513_한지에 바느질_50×50cm_2018
노신경_inbetween 0580_한지에 바느질_72.7×60.6cm_2018
노신경_inbetween 0619_한지에 바느질_18.5×18.5cm_2017
노신경_inbetween 0701_한지에 바느질_91×72.7cm_2017
노신경_inbetween 0707_한지에 바느질_33×68cm_2017
노신경_Piece&Piece_한지에 바느질_25×120cm_2018

본인은 작업을 할 때 순간적인 격렬함과 즉흥적 표현을 함에 있어 재봉을 통한 자동기술적 바느질 드로잉으로 본인의 내면을 속도감 있게 화폭에 담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생각하는 속도보다 손의 움직임이 더 빨라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다. 행위의 속도가 빠를수록 우연의 효과는 깊어지며, '遊'의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여유 있게 조정해 나가면 예술적 깊이도 더해짐을 알 수 있었다. ● 결국 인간다운 삶의 가능성을 형성하는 자신의 순수한 진정성을 찾아 인격 수양을 위해 노력하며 '遊'의 마음으로 작품을 계속 한다면, 연구자의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미적 인간의 정서를 함께 공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생명력 있는 작품을 창조하려 한다. ■ 노신경

Vol.20181107i | 노신경展 / ROSHINKYOUNG / 盧信更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