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정원

2018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展   2018_1121 ▶︎ 2019_0210 / 월요일,1월1일,설날당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고은주_김근중_김선영_김영지 김은주_서용_윤정원_장희정_조환

관람료 / 성인 2,000원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입장마감_05:30pm / 월요일,1월1일,설날당일 휴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WOLJEON MUSEUM OF ART ICHEON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185 Tel. +82.(0)31.637.0033 www.iwoljeon.org

화중왕, 부귀화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꽃, 모란 ● 모란을 애호하는 문화는 고대중국에서 탄생하여 발전하였다. 우리나라의 모란애호문화는 통일신라시대에 시작되어 고려시대에 왕족과 귀족사이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서면 유교문화로 인해 선비들에게는 다소 외면을 받았지만 궁중에서는 백화왕(百花王)의 상징으로 벽화와 장식물의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일반서민들에게도 그 유행이 퍼지며 현재는 부귀를 상징하는 꽃으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조환_모란_스틸 폴리우레탄_75×60cm_2018
서용_천상언어天上言語_혼합재료_117×88.5cm_2018
고은주_Pray for a child 점지_비단에 채색_103×153cm_2018
김영지_행복의시작1_장지에 석채, 먹_112×112cm_2013
장희정_흰색 회색 핑크 배합_캔버스에 혼합재료_79×68cm_2018
김은주_가만히 꽃을 그려보다_종이에 연필_140×300cm_2011
김근중_꽃, 이후(After-Flower 花, 以後)_캔버스에 유채_130.2×161.7cm_2014
김선영_보이는 것-보이지않는 것_견에 채색_110×160cm_2017
윤정원_아름다운 날들_비단에 봉채, 석채_185×260cm_2014

이번전시에서는 모란을 주제로 현대작가 9명의 작품을 3파트로 나누어 선보인다. 모란은 고대 벽화를 비롯하여 제례와 관례 및 혼례에도 등장할 정도로 전통시대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었다. 1전시실에서는 전통의 방식과 그 의미를 계승하는 '모란'을 주제로 조환, 서용, 고은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전시실에서는 화려하면서도 탐스러운 피사체로서의 '모란'을 다룬 김영지, 장희정, 김은주의 작품을, 3전시실에서는 작가의 전하고자 하는 바를 표출하는 매개체로서의 '모란'을 김근중, 김선영, 윤정원의 작품과 만날 수 있다. ● 모란은 생김이 아름답고 그 의미와 상징이 뚜렷하여 많은 작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모란정원』 전시를 통해 현대작가들의 모란에 대한 다양한 영감과 해석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권하니

Vol.20181121h | 모란정원-2018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