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to you : Cross & connect

Di Jinjun_Du Zi_Zhang Wei展   2018_1116 ▶︎ 2018_1215 / 일요일 휴관

오프닝 및 작가와의 대화 / 2018_1128_수요일_06:00pm

주최 / 대안공간 아트포럼 리 주관 / 오픈스페이스 배 후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ALTERNATIVE SPACE ARTFORUM RHEE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105번길 8-73(상동 567-9번지) Tel. +82.(0)32.666.5858 artforum.co.kr

이번 전시는 2018년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전시로서 『2017 Open to you : "cross & connect"』 라는 타이틀로 부산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개최한 행사를 부천 대안공간 아트포럼 리로 옮겨서 재구성된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3명을 초청 한 달 간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업들은 그간 북경에서 해온 작업들로써 두 명은 2016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 소개 되었다. ● Du zi는 중국 전역의 해안가를 수천키로 이동하면서 수 년간 채집한 무분별한 개발의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Di jinjun은 사진기자로 일하면서 최근 2017년 북한을 방문하여 그들의 생활상을 기록한 사진이며 Zhang wei는 위대한 역사적 인물을 사진 꼴라쥬로 재편집한 작업을 한국의 시대적 상황에 맞게 노무현, 안중근의 초상화를 소개한다. ■ open to you : Cross & connect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_대안공간 아트포럼리_2018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_대안공간 아트포럼리_2018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_대안공간 아트포럼리_2018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_대안공간 아트포럼리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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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Zi ● '간척'이라는 아이디어나 개념은 고대 중국 신화에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이 신화는 징글이라는 새가 돌이나 나뭇가지를 입으로 옮겨 동해로 빠트려서 그 바다를 다 채워야 했던 이야기이다. 비극적인 복수극에서 묘사된 이러한 종류의 보복성 광기는 지금 중국의 긴 해안에서 똑같이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토지 확대에 대한 히스테리적 정책을 통해, 유망한 미래의 유토피아적 환상이 급속한 경제 발전 과정에서 정치적 전략으로써 그려지고 있다. 엄청난 소비, 자본 투자 그리고 정치적 힘은 이러한 일을 하는데 연료로써 역할해 왔다. 확장된 방조제와 샌드백은 이미 만리장성의 그것을 넘어선 길이로 펼쳐져있다. 습지의 대부분과 붉은 나무들은 이제 산업개발지역, 항구, 과학 공원, 휴양지, 인공해변 그리고 이색적인 뷰의 주택지가 되어왔다. 물론 이것들 사이에 지어지다 만 건물들도 있고 버려진 황무지도 있다. 내 프로젝트의 의도는 중국 해안선 풍경의 시각적 병리학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직면하는 환경적 이슈를 뒤로하고 진짜 원인을 탐구하는 것이다. ■ Du Zi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_대안공간 아트포럼리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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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 Wei ● 이것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서 캐릭터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나의 초상화와 보통 사람들의 얼굴 특징을 재결합으로써, 나는 그들에게 신화를 부여했었다. ㅡ 사람들의 원래 사회적 자아는 유명한 인물에 의해 지워졌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의 '연기'는 더 우스꽝스러워졌었다. 이렇게 하여 정치적 분위기와 문화는 이 결합에 의해 사라졌었다. 이것은 개인적인 자아나 가치에 대한 더 나아간 질문이 되었다. ■ Zhang Wei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_대안공간 아트포럼리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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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Jinjun ● 북한은 상업적 나라도 아니며 세계에서 흔한 곳도 아니다. 이 사진을 통해 당신은 그들의 삶이 보이지 않는 정치적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의 삶은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중국의 1960 - 1970년 시절과도 같은 다수의 슬로건도 없이, 그들은 단순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정치적 영향 아래의 폐쇄된 유토피아이다. 이것은 기성세대들의 잃어버린 파라다이스이며 또한 1960 -1970년 중국의 젊은이들이 가졌던 이미지이다. 이 땅에서 발을 들여 놓는 사람들은 변화가 천천히 오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 Di Jinjun

Vol.20181122j | open to you : Cross & connec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