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제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_평화바람_사이의 기록_노순택展   2018_1130 ▶︎ 2018_1209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8_1130_금요일_06:00pm

주관 /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_평화바람 협력 / 사이의 기록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ART & CULTURE SPACE YEOINSUK 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3(월명동 19-13번지) Tel. +82.(0)63.471.1993 www.yeoinsuk.com

하제는 새만금 개발에 생계를 빼앗기고, 미군기지 확장에 존재마저 빼앗겼다. 미군기지 안쪽에는 밤낮으로 새로운 건물이 솟지만, 하제에선 매일매일 집들이 무너져 내린다. 하제에 앞서 이렇게 평택의 대추리가 사라졌고, 강정의 구럼비가 사라졌다. 군산의 하제도 사라진다. 개발과 안보 앞에서 속절없이 스러진 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평화바람_피그먼트 프린트_2008

수령이 600년이 넘은 팽나무. 마을 사람들은 이를 당산나무라 불렀다.

노순택_피그먼트 프린트_2009

전투기 격납고가 보이는 철망을 따라 주민들의 농사는 계속되었다.

이재각_피그먼트 프린트_2009

레이더 돔이 보이는 기지 바로 앞에 주민들의 일상이 있었다.

평화바람_피그먼트 프린트_2007

더 이상 일하지 않는 배들을 포클레인으로 부수고 있다.

평화바람_피그먼트 프린트_2010

산동마을 위로 전투기가 훈련 비행을 하고 있다.

이재각_피그먼트 프린트_2018

하제어촌계사무실. 천명에 가까운 회원들은 이제 명부로만 남아있다. ■ 평화바람

Vol.20181130f | 안녕하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