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회 어바웃 뉴

2018 2nd AAbout New展   2018_1205 ▶︎ 2018_1216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민정_곽은지_권민정_권현지_김세연_김지현 나선미_서슬기_이경희_이수연_정세영_최미나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가고시포 갤러리 GAGOSIPO GALLERY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16(화동 99번지) Tel. +82.(0)2.722.9669 gagosipogallery.com

AAbout New는 Artists'About New 란 뜻의 작가들의 그룹명이다. 우리는 창작을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가는 그 어느 세상에서도 신은 되고자 하지 않는다. 그저 꿈틀거리는 본능에 이끌려 끊임없이 무언가를 창작하고픈 욕구의 굴레가 행복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작업을 통해 삶에 있어 낯설고도 익숙한 것들에 대한 본질에 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주체적으로 그에 대한 답안을 찾아 다양한 그 어떤 현상을 하나의 언어로 표현해 내기 시작한다. 그것이 우리가 예술가로서(Artists') 던지는 삶에 대한(About) 도발이며 끊임없이 분석하고 재창조함으로써 하나의 새로운(New) 것을 구축하려는 도전이다.

강민정_10574677_캔버스에 혼합재료_72.7×60.6cm_2018

강민정 ● 내가 향해가는 길이 비단길 이라 믿고 싶다. 그리운 곳에 그 느낌의 그 포근함이 앞에 있을 거라고. 앞이 있고 뒤가 있고 여기가 있는 색채로 담아낸 감정의 공간들이 더해져 간다.

곽은지_moving still life_캔버스에 유채_72.7×53.0cm_2018

곽은지 ● 존재의 완벽함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한 사유가 캔버스 화면 위에서 화면과 물감의 투쟁으로 보여지도록 평면회화 작업을 하고 있다. 물감들을 흘리거나 지움을 반복함으로서 대상이 가지는 확고한 형태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권민정_WOODMEN MONTAGE SERIES-PLANT MONTAG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cm_2018

권민정 ● 「나무인간 몽타주 연작(WOODMEN MONTAGE SERIES)」(2016~2018)은 포토샵을 통해 나무 이미지들이 탈 연속적이며 순간적으로 포착되는 얼굴 이미지를 특징화한 것으로 특정 인물의 묘사라기보다 비결정적인 순간 포착에 가까운 상상의 몽타주라고 설명할 수 있다.

권현지_약품공업(주) (KHJ Pharm co., ltd.)

권현지 ● 약품공업 주식회사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없는 활기차고 진취적인 삶을 위해 설립된 fake 약품회사다. 기존의 병원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구성의 수액팩을 통하여 즉각적으로 개개인에게 필요한 영양제와 능력을 공급한다. 무엇이 필요하든 빠른 효과를 보장한다.

김세연_Untitled 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_2018

김세연 ●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다. 나, 혹은 그 누군가의 형상화된 시간 그리고 기억을 공간에 담는다.

김지현_무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1×73cm_2018

김지현 ● 자연, 동물, 감정 이런 것들을 캔버스로 가져와 풍경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그 풍경은 아이의 낙서 같을 수도 있고 놀이같이 여겨질 수도 있다. 구상과 추상 사이에 그것이 어떤 표현방식을 가지고 있든 상관없다.

나선미_궤도 C_캔버스에 혼합재료_72.7×90.9cm_2018

나선미 ● 작가의 내면적 풍경, 또한 미디어 이미지의 세계에서 평면으로서의 회귀본능으로 시작된 작업이다. 중첩의 경계에서 부유하는 현대인의 공허한 마음을 회상해본다. 진실을 찾는 미디어 우주의 여행자들을 위하여.

서슬기_환상 열차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_2018

서슬기 ● 우연같이 보이는 장면들의 끊임없는 움직임 안에서 환영의 잔상들을 엮어간다. 꿈처럼 다가오는 순간들은 허구의 이야기로 다시 구성되고, 의식적 환상을 시각화 한다.

이경희_중간지대-강선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수채색연필_116.8×91cm_2017

이경희 ● 현대사회 풍경은 정책과 자본의 논리에 의해 변화를 잠재하고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하게 되었다. 나는 매 순간 과거와 미래의 공간과 시간 사이에 위치한 현재의 풍경을 '중간 지대'라고 칭하며, 비결정적인 도시 풍경을 시각화 하려 한다. 캔버스에 올라오는 형상은 반복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공간을 재배치 하고 결론을 유보하게 하여 미완의 화면을 만들어 낸다.

이수연_응집_캔버스에 혼합재료_72.7×90.9cm_2018

이수연 ● 작품 속에 있는 사람들은 충혈 되어있고 얼굴은 부어있으며 일그러져 있다. 뒤죽박죽 얽혀져 있는 형태는 모두의 자화상으로,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힘의 상징인 우리의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나는 사람들의 개성과 아우라에 집중한다.

정세영_Division_종이에 프린트_42×29.7cm_2015

정세영 ● 무의식 속 자아인 '그림자'와 사회적 통념에 의해 만들어진 자아인 '페르소나'를 통해 새로운 자아를 탄생시키기도 하고 자아분열과 파멸을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 현상을 작품으로 형상화 한다. '페르소나'는 사회적 문화와 집단적 태도를 통해 복제되어, 마치 기계로 찍어낸 듯한 프로세스로 제작되어진다.

최미나_WITH: HEART HEART HEART_캔버스에 혼합재료_61×123cm_2018

최미나 ● 만남은 사건이다. 마주봄, 말함-응답 에서 시작되는 인격적 관계는 우리를 지극히 평범한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회복'을 가져온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병치하여 이러한 순간을 조명한다. ■ 2018 제2회 어바웃 뉴

Vol.20181205f | 2018 제2회 어바웃 뉴-2018 2nd AAbout New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