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RIDGE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작가展   2019_0109 ▶︎ 2019_0128

초대일시 / 2019_0116_수요일_04:00pm

참여작가 윤세영_이정기_이세현_김자이_문유미

주최 / 광주시립미술관

관람시간 / 10:00am~07:00pm

G&J 광주·전남 갤러리 G&J Gwangju·Jeonnam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Tel. +82.(0)2.725.0040 www.artmuse.gwangju.go.kr

광주시립미술관은 다양한 전시기획을 통해 지역미술의 활성화, 지역미술사 연구, 국제교류, 신진작가 발굴과 특히 지역작가의 양성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17년 9월 개관한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 운영은 팔각정(1995~2011)과 양산동(2004~2013)창작스튜디오, 북경창작센터(2010~현재)에 이은 광주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작가지원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는 입주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우선으로 광주작가들과의 네크워킹 형성,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크리틱, 오픈스튜디와 발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 국제레지던시 작가전 『2018 BRIDGE』는 광주 입주작가 윤세영, 이정기와 해외 파견작가 이세현(대만 타이난 샤오롱 아티스트빌리지), 김자이(독일 뮌헨시 문화부), 문유미 (대만 타이페이 아티스트빌리지)가 참여한다.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에 입주해 1년 4개월 동안 국제교류를 통해 폭넓은 활동을 해온 2명의 광주 입주작가들과 2018년 각 교류기관에 3개월 동안 레지던시에 참여했던 3명의 파견작가들의 새로운 경험과 영감으로 시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는 해외 레지던시 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주작가, 교류작가, 파견작가들이 광주작가, 광주미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다리(Bridge)되기를 기원한다. 나아가 광주미술이 세계 곳곳에서 날개를 펼치는 그날까지 광주시립미술관은 여러 예술가들에게 도약의 디딤돌이 되고 문화예술교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할 것이다.

2018 BRIDGE-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작가展_G&J 광주·전남 갤러리_2019

윤세영은 "시간"을 생성한다. 무형의 시간을 유형의 형상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가시의 형상들이 수없이 모여들어 생명을 이루는 에너지로 변화하는 지점을 시각화 하고 있다. 가시들이 수없이 많이 모여 들고 결국 생명을 이루는 에너지로 변화하는 지점을 생성한다. 바로 시간의 생성과 소멸이 동시에 존재하는 "생성지점"이다.

윤세영_생성지점_장지에 석채, 분채_54×93cm_2018

이정기는 "우리들의 모든 것은 미래에 유물로 남는다"고 얘기하고 있다. 현재를 사는 우리는 '현대인'이라 지칭 되지만 전부가 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며 사는 '현대인'으로 정의 되는 건 아니다.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와 사회에 부적응되어 퇴화된 체 현재를 사는 사람도 있다. 지금은(현재) 과거라는 자양분 위에서 미래라는 열매를 맺는다. 우리들의 판단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체계를 시대의 초상으로 조명해 본다.

이정기_해석이 필요한 유물 I_레진, 석고 모형에 아크릴채색_90×75×23cm_2018

이세현의 작업은 공간을 기록한다. 역사적 장소인 공간을 사진을 통해 기록한다. 작업 속 장소는 근현대사에서 발생되었던 사건의 중심에 있던 공간이며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는 진실을 알고 있는 공간이다. 역사가 문자로 남겨진 사건의 기록이라면 장소는 그 기록의 증거다. 그 장소에서 작가는 돌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수면 위로 들어나길 바란다.

이세현_Boundary-in Jieshou park_잉크젯 프린트_100×150cm_2018

김자이는 자신의 언어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무의식적 언어를 시각적 언어로 새롭게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은 휴식의 언어를 시각적 언어로 끌어낸다. 여러 가지 리서치를 통해 휴식의 언어를 시각적인 언어로 끌어내는 시도를 하고 있다.

김자이_Skill of R&R_설치_2018

문유미는 자연현상에 대한 경이, 과학적 진실에 대한 호기심, 신에 대한 의문, 그리고 현 시대의 인간실존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존재와 시간과 같은 문제에 대해 쉽게 결론내릴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 그 곳에서 또 다른 질문을 넓혀가고 그 과정 속에서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 그리고 우주와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등이 작가 자신의 예술작업의 밑바탕이 된다. ■ 김민경

문유미_The First Supper_피그먼트 프린트_80×120cm_2018

2018 BRIDGE : International Residency Exhibition, GMA ● The Gwangju Museum of Art is striving to revitalize local art, research regional art history, promote international exchange, discover up-and-coming young artists, and especially foster and support local artists, all while mounting and curating a wide array of exhibitions. The International Residency Studio inaugurated in September 2017 runs the museum's typical artist support program following the programs run by its Palgakjung Residency (1995-2011), Yangsandong Residency (2004-2013), and Beijing Residency (2010-present). The International Residency, GMA has organized a variety of programs such as one that forges a network with Gwangju artists, a criticism event that invites experts of culture and art, and an open studio event and exhibitions to release artworks, focusing above all on supporting the creative activities of resident artists. ● Participants in 2018 BRIDGE, International Residency Exhibition, GMA are Gwangju's local artists, Youn Seyoung and Lee Junggi; and exchange artists, Lee Sehyun (Siao-Long Artist Village, Tainan, Taiwan), Kim Jayi (Department of Arts and Culture, Munich, Germany) and Moon Yumi (Taipei Artist Village, Taipei, Taiwan). This exhibition brings together works by two artists who have been working in a wide range of genres at the International Residency Studio for 16 months and other pieces by three artists with new inspirations from the scenes of each residencies for three months. ● The International Residency, GMA stands on the basis of mutual exchange programs with overseas artist residencies. We hope that resident artists, exchange artists, and dispatched artists will be a bridge to let the world widely know Gwangju artists and Gwangju art. We at the museum will make sustained efforts to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numerous artists and to promote culture and art till the day when Gwanju art leaps forward throughout the world. ■ KIMMINKYEONG

Vol.20190109e | 2018 BRIDGE-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작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