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용展 / SHINCHANGYONG / 申昌容 / painting   2019_0211 ▶︎ 2019_0512

신창용_Peop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117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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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기획 / 교보아트스페이스 주최 / 교보문고

관람시간 / 10:30am~10:00pm

교보문고 합정점 아트월 ART WALL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17번지 Tel. +82.1544.1900 www.kyobobook.co.kr/culture

교보문고 합정점 아트월에서는 2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창용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합정점 내 세 지점에 약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신창용 작가는, 오랫동안 가상과 실재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웅들을 그려왔습니다. 작가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영웅들은 '영화, 드라마, 만화' 등의 대중문화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힘이 센 불사불멸의 영웅들로,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존재들입니다. ● 1977년생인 신창용 작가는 20세기 후반 청소년기를 보낸 영상 키즈로, 당시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국내외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받은 세대입니다. 대중문화 속 영웅들을 마치 자기 자신처럼 느끼거나, 자기가 이르러야 할 이상향처럼 동경하게 하는 시각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작가는 한국에서 자랐으나 해외의 대중문화를 어린이였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중문화 콘텐츠들을 파고들며 즐겼습니다.

신창용_bruce lee ban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117cm_2015
신창용_전투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91cm_2017
신창용_Arnold Bocklin의 The Island of Death 속으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0×800cm_2012
신창용_Arnold Bocklin의 The Island of Death 속으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0×800cm_2012

그러한 맥락에서 작가는, 삶과 밀착된 그림 작업을 함에 있어 대중문화에 대한 영향을 숨기지 않습니다. 작업 초기부터 '이소룡, 존 레논, 지미 헨드릭스' 등 대중문화 속 영웅이나 아이콘들을 독특한 자리에 위치 지으며 화면에 불러왔습니다. 그들을 매우 실재감 있게 재현하면서도, 리얼리즘적으로가 아닌 판타지적으로 형상화했습니다. ● 관객들께서는 이번 『신창용』展을 통해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지시적이지 않은 전통적인 시각 매체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전달받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교보아트스페이스

Vol.20190211b | 신창용展 / SHINCHANGYONG / 申昌容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