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방 Room of Night

나선미展 / LASUNMI / 羅鐥堳 / painting   2019_0212 ▶︎ 2019_0331 / 일,월요일 휴관

나선미_밤의 방 G_캔버스에 혼합재료_162.2×112.1cm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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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미 홈페이지_lasunmi.modoo.at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월요일 휴관

통영아트갤러리 Gallery TY 경남 통영시 중앙로 129 천보빌딩 4층 Tel. +82.(0)55.648.6084 www.galleryty.net

사진의 발달 이후, 모네는 수련을 그려 빛을 표현하였다. 문득 현대인이 바라보는 빛에 대해 생각해본다. 현실을 보기 위해 가상(빛)을 보고, 이를 위해 현실의 삶을 지낸다. 어쩌면 '밤의 방'은 미디어 매체에서 회화로 가는 회귀 본능이자 투쟁일지도 모른다. ● 빛은 결국 어둠이 있어야 빛난다. 빛은 어둠의 공간 안에서 창조되기에, 역설적이게도 어둠이 있어야 존재한다. 이 역설적인 공간 안에서 현실과 가상의 모순된 조화를 찾아본다.

나선미_밤의 방 B_캔버스에 혼합재료_130.3×162.2cm_2018
나선미_밤의 방 D_캔버스에 혼합재료_116.8×91cm_2016
나선미_TWINS_캔버스에 혼합재료, 에폭시처리_72.7×90.9cm_2018
나선미_레이어 시퀀스 A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112.1×193.9cm_2018
나선미_달 없는 밤 no.1, no.2_캔버스에 혼합재료, 에폭시처리_53×45.5cm×2_2018
나선미_밤의 방展_통영아트갤러리_2019

현실은, 실재이다. 어둠이다. 오프라인이다. 단순화된다. 가상은, 허상이다. 빛이다. 온라인이다. 실사화된다. ● 현실과 가상, 두 공간 사이를 잇는 것이 중첩(레이어)이다. 겹치거나, 뿌리거나, 흩날리는 터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중첩된 공간 사이사이로 이미지의 시대에서 부유하는 현대인을 생각해본다. ■ 나선미

Vol.20190212c | 나선미展 / LASUNMI / 羅鐥堳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