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생들

자연스러운, Diary : 공개된 일기장展   2019_0215 ▶︎ 2019_0316

손별_2_캔버스에 유채_50×65.1cm_2018

작가와의 만남 자연스러운展 / 목~일요일_04:00pm~09:00pm Diary : 공개된 일기장展 / 일,목,월요일_03:00pm~06:00pm

자연스러운 / 2019_0215 ▶︎ 2019_0228 참여작가 / 손별_최진영

Diary : 공개된 일기장 / 2019_0302 ▶︎ 2019_0316 참여작가 / 조민준_허지수

후원 / 26도씨

관람시간 / 01:00pm~10:00pm

햇빛이 잘 드는 이곳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9-21번지 1층 창고 Tel. +82.(0)10.3281.1303 sundegree26.modoo.at

1년생들. 1년생이란 말은 태어나고 이제 막 한 해를 넘겼다는 뜻이다. 1년생들이라는 이름의 본 전시는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의 1학년생 4명이 모여 만들어냈다. 전시는 릴레이전으로 2월에는 손별 최진영 『자연스러운』이, 뒤이어 3월에는 조민준 허지수의 『Diary : 공개된 일기장』이 진행된다. ●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자연스러운』은 손별, 최진영 두 사람의 작품이 전시된다. 손별은 인체의 여러 부위에서 느껴지는 힘과 섬세한 움직임에 주목한다. 본인이 느끼는 몸으로부터의 욕망은 헐벗은 몸과 갈망하는 듯한 손에서 이루어진다 이야기한다. 작가는 그것들을 단순히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둘 혹은 그 이상으로 관계를 형성하게 하고, 여러 감정들을 해소해나간다. 함께 전시하는 최진영은 입체 작업과 드로잉으로 참여했다. 이제는 없어져 버린 유년기의 공간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더 이상 없어지지 않을 자신만의 공간을 구성할 숲의 씨앗을 입체 작업으로써 만들어냈다. 전시장 정면에는 손별과 최진영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이 전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전시 기간 동안 전시장에 상주하며 각자가 어떤 사람인지, 두 사람은 얼마나 같고 또 다른 사람인지에 대한 대화를 진행하며, 나눈 대화를 길게 늘어뜨린 종이에 기록해 나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영_씨앗_혼합재료_16×15×4.5cm_2018
조민준_공허함을 극복하려는 나_캔버스에 유채_80.3×100cm_2018
허지수_실조_캔버스에 유채_65.1×90cm_2018

3월에 진행되는 『diary : 공개된 일기장』의 조민준은 이번 전시에서 고민을 주제로 감정을 풀어낸다. 작가는 작품에서 보이는 자신의 감정들에 관객들이 공감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화상을 선택했다. 조민준은 빨간색 배경에 자신을 그려 넣어 주로 '외로움'을 표현했다. 그 '외로움'을 공감 받기 위해 캔버스 작업뿐만 아니라 글과 과정을 담은 영상, 에스키스, 드로잉 등으로 그의 감정선을 전시할 것이다. 허지수의 작업은 살아있음 속에 있는 불안, 그 속에서의 안정을 나타낸다. 그리는 행위로 안정을 얻는 '나' 자신 속에 귀의되어 있는 동요되는 감정, 감정의 분출을 작품에 담아냈다. 작가 본인은 자신의 감정으로 불안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생에 대해 탐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작업해나갔다. ■ 최진영

Vol.20190215g | 1년생들-자연스러운, Diary : 공개된 일기장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