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정원 - 수정(水晶)

박혜원展 / PAKHYEWON / 朴惠媛 / painting   2019_0220 ▶︎ 2019_0305 / 토요일 휴관

박혜원_공중정원 - 수정(水晶)_혼합재료_100×80.3cm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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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요일 휴관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THE ART PLANT Jo Gallery 서울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1-1번지 명동성당) 명동 1898광장 B117호 Tel. +82.(0)2.318.0131

박혜원의 「공중정원」은 원의 공간을 중심으로 안팎의 공간에, 하늘의 풍경과 다양한 신화나 영화 이미지들을 콜라주한 풍경을 중첩시킨 회화공간입니다. ● 그녀의 독특한 공간 구성은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하늘의 풍광과 인생의 스펙트럼을 다루기에 매우 유용한 것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기의 화가 안드레아 만테냐의 「신혼의 방」의 구조를 차용한 것입니다. 또한 원 외부의 콜라주한 풍경들은 주로 음악이나 영화로부터 차용한 이미지들입니다. 2017년 「The Scene of Parc : META LANDSCAPE」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토토와 알베르토의 우정, 『마리앙또아네뜨』의 아가페와 에로스, 이번 전시는 2019년 개봉한 『갈매기』를 통해 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 인물관계와 갈망을 다각적으로 반추하기 위함입니다.

박혜원_공중정원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_혼합재료_60.5×50cm_2019
박혜원_공중정원_혼합재료_60.6×40.9cm_2019
박혜원_공중정원_혼합재료_60.6×40.9cm_2019
박혜원_명동성당_천국의 문_캔버스에 유채_30×30cm_2019
박혜원_워스트민스터사원성당_캔버스에 유채_30×30cm_2019

말하자면, 작가 박혜원의 「공중정원」는 이러한 공간구조와 이미지 차용, 유화와 사진 등의 콜라주 기법을 통해, 현시대의 존재로서 나의 삶과 체화된 현재의 시간들을 삶의 흔적과 심연이라는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19년 개인전 「공중정원」은 "수정(水晶)"이라는 부제 하에, 박혜원 작가는 자신의 세례명 '루치아 (Lucia 빛)'처럼 예술가의 삶과 예술활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고민이 시작됨을 밝히고 있습니다. 현실의 삶을 빛의 존재와 현상, 즉 오색찬란한 빛의 결과물과 –광물-그리고 빛lux의 관계와 현상에 대한 주목이 어떠한 삶의 정원으로 거듭날지 기대해봅니다.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Vol.20190221e | 박혜원展 / PAKHYEWON / 朴惠媛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