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츄얼 연남 일곱번째: 이수영

행사일시 / 2019_0302_토요일_02:00pm

행사일시 / 2019_0302_토요일_02:00pm~04:00pm

초청작가 / 이수영

참여작가 홍현숙_김현주_강현아_이혜진 배미정_이설야_이선애_채선미

주최 / 예문공(대표_정필주)

예문공 A.C.S. 서울 마포구 연남로 13 (연남동 567-42번지) 영상빌딩 402호 curatorsalon.com

하나의 편지에 답하는 여덟8 명의 목소리 ● 초청작가 이수영이 다른 예술가들에게 미리 보낸 글(아래 참고)을 토대로 8명의 작가가 각각 선보이는 답의 표현들, 그 연쇄가 하나의 사건 - 퍼포먼스가 됩니다. 응답하는 예술가들 그리고 이수영 작가들은 각자 선보일 답으로써의 표현 내용(노래, 춤, 그림, 글 등)을 서로에게 알려주지 않으며, 컨셉츄얼 연남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게 됩니다. ● (노래, 춤, 그림, 글, 무엇이든.) 3월 2일 서로 다른 답들을 가지고 만납니다. 하나의 글에서 뻗어나간 서로 다른 상상, 응답, 번식, 감염. 3월 2일 2시에 일어날 사건이 우리의 퍼포먼스입니다.

"세이렌들은 듣는 자들의 몸과 자신들 사이의 거리를 끊임없이 축소시킨다. 개별성이 무너질 때까지. / 세이렌들은 오디세우스에게 "우리 섬으로 와요." 혹은 "해변의 바위나 백사장으로 와요." 혹은 "초원으로 와요, 꽃들이 피는 곳으로." 혹은 "우리에게 와요, 젖이 가득한 가슴을 지닌 새들에게로."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여기로 와요, 즉시"라고 말한다. / "여기로 와요, 여기로." / 물론 사람은 자신이 있는 곳에 있으므로,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하지만 / 거기엔 늘 내가 없다." (파스칼 시냐르의 『부테스』 및 김시종의 詩 '스러지는 시간 속에서'에서 인용)

예문공(A.C.S.) ● 한국 예술가, 기획자들의 국제교류를 돕고, 예술가 복지 및 예술시장 정책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예술기획단체입니다. 국내외 기획자, 학자들과의 강연/대담 플랫폼 '큐레이터 살롱' 및 '컨셉츄얼 연남'의 일본 버전인 '큐레이터살롱 저팬'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 시각예술정보를 소개하는 웹진 artinkorea.org 및 유튜브채널 「아트 인 코리아」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예문공

Vol.20190302j | 컨셉츄얼 연남 일곱번째: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