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The unification of states

넬슨 곤잘레스展 / Nelson González / mixed media   2019_0504 ▶︎ 2019_0519

넬슨 곤잘레스_itual. Open the roads_디지털 사진_가변크기_U.S._2019

초대일시 / 2019_0504_토요일_05:00pm

2019 영은미술관 11기 입주작가(단기)展

후원 / 경기도_경기도 광주시_Mondriaan Fund

관람시간 / 10:00am~06:30pm

영은미술관 Young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쌍령동 8-1번지) 4전시실 Tel. +82.(0)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영은미술관은 2019년 5월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단기) 넬슨 곤잘레스의 개인전 『South Korea. The unification of states』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가는 사진, 영상, 음향,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른 제도와 문화가 만나 야기되는 여러 가지 현상과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등에서 전시 하였으며, 최근에는 네덜란드 the Mondriaan Fonds 지원으로 제 12회 쿠바, 하바나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넬슨 곤잘레스_Ritual Love me America_디지털 사진_가변크기_U.S._2019

작가는 베네수엘라, Maracaibo에서 태어나 2003년부터 아루바로 귀화해 작가, 연극 프로듀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루바는 서인도 제도 카르브해에 위치한 네덜란드 자치령의 작은 섬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혼합된 지역으로의 이주는 이후 작가의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작가는 이민, 귀화, 이주 등 다른 제도권으로의 물리적인 이동으로 겪는 변화와 고유의 문화가 주는 이질적 감성에 주목한다. 또한 작가는 같은 제도 안에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공유한 개인과 집단 더불어 다른 제도 안의 같은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개인과 집단 등 다양하게 교차된 경우들을 통해 그것들이 불러일으킨 변종의 관계성을 탐구한다. 집요한 관찰은 신체 언어학, 언어 교육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신체적인 움직임이 어떤 기호로 활용되는지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하고 전시 하고 있다.

넬슨 곤잘레스_Ritual Bless with my tongue_디지털 사진_가변크기_U.S._2019

작가의 작품에 담긴 두 주축은, 다른 제도권 특히 다른 입법체계에서 기존 문화의 특질과 다른 문화가 만나 쌍방향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생기는 중재된 균형과 도용이다. 각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그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브제를 직접 줍고, 조합해 만든 작품은 상이한 문화의 충돌을 이해하려는 균형으로 다시 귀결된다. 이런 맥락에서 작가는 자신의 작품과 프로젝트명을 'unification of states'라고 한다.

넬슨 곤잘레스_Ritual for the cure of stubbornness_디지털 사진_가변크기_U.S._2019

이번전시는 한국이 갖는 특수성과 근대 역사에 주목해 이질적 존재들의 혼합을 통해 나라, 집단, 개인 등 각각의 고유한 문화들의 혼용을 커다란 모래더미와 역사화된 오브제들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올해 2월 마이애미, 2019년 5월 한국 이후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프로젝트 전시이다. ■ 영은미술관

Vol.20190504c | 넬슨 곤잘레스展 / Nelson González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