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방

박승환_유희영_이경수_함도하展   2019_0514 ▶︎ 2019_0627 / 일,공휴일 휴관

초대일시 / 2019_0514_화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요일_11:00am~06:00pm / 일,공휴일 휴관

아트스페이스 J ART SPACE J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6 SPG Dream 빌딩 8층 Tel. +82.(0)31.712.7528 www.artspacej.com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 그때 그 시절. 햇살 가득한 방 안 한 켠에 놓여있던 손때 묻은 반짇고리. 소담한 꽃이 담긴 작은 화병. 엄마가 즐겨 신던 예쁜 꽃무늬 버선들. 그리고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던 엄마의 머릿장. ● 누구나 어린 시절 엄마의 방을 떠올릴 때면, 애잔한 미소를 지으며 그려볼 수 있는 정겨운 풍경들이다.

박승환_box 9
박승환_the sewing box 2

되돌아보면, 참으로 촌스러웠지만 그 무엇보다 따뜻하여. 다시 단 하루만이라도, 그 시절로 돌아가 엄마의 무릎을 베개 삼아 한숨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 '엄마의 방'.

유희영_Bottle Series 18
유희영_Bottle Series 19

세월이 흘러.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의 연결고리들은 달라진다 해도.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보편적 감성의 공감대는 세대를 지나고 넘어, 또 그렇게 이어지기에. 우리들 기억 속, '엄마의 방'은 네버 엔딩 스토리다.

이경수_Flower Beoseon 02
이경수_Flower Sin 01

몇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한 드라마 속, 뽀글뽀글 파마머리 엄마들이 해질 무렵 다정하게 부를 것만 같은. 땡땡땡- "김정환, 밥 먹자, 밥 먹으라고!", "선우야, 밥 먹자", "덕선아, 밥 묵으라~"

함도하_like a virgin-배진형 작가 협업 의자 1
함도하_감정머릿장

5월. 따뜻한 봄날. '엄마'가 생각나는 날이다. 언제나 그립고 그리운 우리들의 엄마가. ■ 아트스페이스 J

Vol.20190514a | 엄마의 방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