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at the studio

배준성展 / BAEJOONSUNG / 裵准晟 / painting   2019_0516 ▶︎ 2019_0629 / 일,월요일 휴관

배준성_The Costume of Painter - at the studio-yellow room 2_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_290.9×218.2cm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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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9_0516_목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_11: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비트리 갤러리 B-tree gallery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홍익대학교 홍문관 1층 Tel. +82.(0)2.6951.0008 www.b-treegallery.com

비트리 갤러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배준성 개인전 『작업실에서 at the studio』를 개최한다. 배준성은 사진의 기법 중 '움직이는 이미지'라고 불리는 '렌티큘러(lenticular)'를 캔버스 작품에 도입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렌티큘러는 관람자가 작품을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 장의 이미지를 교차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 배준성의 렌티큘러 작품은 어떤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지에 따라 장면을 시시각각 전환시키며 관람자를 환영과 실재 사이에 놓이게 한다. 또한 공간에 대한 인식과 그 공간에서 매 순간 이동하는 시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배준성_The Costume of Painter - at the studio-e.green room 1_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_227.3×181.8cm_2018
배준성_The Costume of Painter - at the studio- blue room 1_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_290.9×218.2cm_2019
배준성_The Costume of Painter - at the studio-g.gray room 1_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_162.2×130.3cm_2019
배준성_The Costume of Painter - Museum r.w_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_227.3×162.1cm_2018
배준성_The Costume of Painter - the room in the forest_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_162.2×130.3cm_2018
배준성_작업실에서 at the studio展_비트리 갤러리_2019
배준성_작업실에서 at the studio展_비트리 갤러리_2019
배준성_작업실에서 at the studio展_비트리 갤러리_2019
배준성_작업실에서 at the studio展_비트리 갤러리_2019

전시명 『작업실에서 at the studio』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작가는 「작업실에서」 시리즈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자에게 '작업실'이라는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작품의 배경이 된 '작업실'은 작 가가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창작하는 사적인 공간이다. 한편 이러한 작업실은 작품을 전시장에 서 관람하는 관람자에게 미지의 세계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Costume of Painter - at the studio」 시리즈 일부는 어린아이가 벽 과 바닥에 낙서하듯 천진하게 그린 그림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어린아이의 그림으로 뒤덮인 공간과 그 뒤편으로 언뜻 보이는 이면의 공간은 가상과 현실 세계를 중첩 시키며 새로운 공간감 을 만들어 낸다. ● …관람, 평가하는 대상들과 관람자와의 관계는 항시 일정한 원칙이나 룰에 의해 좌 우되거나 연속적이지 못하다. 오히려 대상과의 느낌이 강한 정도로 말한다면, 그 관 계가 불연속적이거나 그간의 시각적 룰에 위배되면 될수록 그 느낌은 강하고 리얼 하게 다가온다. 관람자는 이러한 불규칙적이며 일정치 않은 대상과의 관계를 분노 해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람자의 그간 경험에서 일탈된 느낌들은 대상에 대한 감상을 더욱 매력적인 긴장으로 위치 이동시킨다. - 배준성, '관람자로서의 제작자와 제작자로서의 관람자', 작가노트 중에서 ● 본 전시를 통해 작가가 전시 공간에 구현한 작업실로 초대받은 관람자가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배준성은 서울대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하고 국내외 유명 갤러리에서 다수의 개인 전 및 그룹전을 개최하였다. 모스크바 사진 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ARCO 아트 페어, 아트 바젤, 프리즈 아트 페어, 아모리쇼 등 세계 주요 미술기관 및 행사의 단체전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세계 슈퍼 컬렉터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3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 비트리 갤러리

Vol.20190516h | 배준성展 / BAEJOONSUNG / 裵准晟 / painting